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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수연기자] 지주회사 설립과 함께 분할상장된 한국포리올(,,)이 거래 첫날 상한가까지 상승했다. 29일 오후 1시 45분 현재 한국포리올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14.95%)까지 올라 4만3450원을 기록했다. 포리올과 화인케미칼은 지난 1일자로 투자사업부문을 분할, 지주회사인 KPC홀딩스를 설립하면서 이날 변경 상장됐다. 포리올은 분할 전인 지난 8월29일 각각 3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쳤고, 변경상장을 위한 기준가는 2만3100원에 결정됐었다. 반면 화인케미칼 주가는 이날 4.81% 하락,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지주회사인 KPC홀딩스는 10월중 재상장될 예정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리올 (025000) Korea Polyol 유기화학제품, 화공약품 제조 및 판매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3,603억	자본총계	2,410억	자산총계	3,036	부채총계	626억
누적영업이익	348억	누적순이익	305억	유동부채	508억	고정부채	11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6.6%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9.7%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