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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2002년도) 결산실적 보시면 매출 627억 순익이 48억5천만원 대규모 흑자 전환했습니다, 사상최대 영업실적입니다. 순수하게 영업으로 자전거 싸게 만들어서 많이 팔아서 벌어들인 돈입니다. 그러나 지금 주가는 사상 최저가 입니다. PER는 1.87입니다. 자기자본금 50억원을 벌어 들이고도 제 가치를 못 닫는 회사입니다. 총주식수 1000만주, 이게 전부인 회사입니다 부채비율 33% 입니다. 삼천리 자전거는 자본금이 167억원, 부채는55억원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2001년말 결산과 비교해 보시면 부채 비율이 2001년도 110%에서 2002년말 32.7%로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내용이 우량해 졌다는것과 올해 당사가 작년 만큼만 영업실적을 올리면, 즉, 순이익48.5억원+ 이자비용절감6.5억= 55억원 버는겁니다 이 금액은 현재부채 총액 55억원과 똑 같은 액수입니다. 이론적으로 부채비율 0%(무차입) 됩니다. 배당도올해는 35원/주 씩 준다고 하니까 현재가 910원 대비 이율이3.8%/년이 됩니다. 이는 은행금리 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겁니다. 요즈음 정보통신주/인터넷주/기술주들이 더 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막연한 성장성과 인기에 편승한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되었고 이제 그 거품이 빠지고 있습니다. 매년 자기 자본금 만큼 벌어들이는 이런 회사 본적 없습니다. 코스닥 거래소 평균 PER6 적용하면 3000원 되어야 적정 주가 입니다

삼천리자전 A24950   코스닥  (액면가 : 500)      * 03월 16일 21시 48분 데이터    현재가 910  시가 920  52주 최고   전일비 ▲ 20  고가 950  52주 최저   거래량 218,565  저가 900  총주식수 10,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