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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희석기자] 삼천리자전거(,,)는 18일 유형자산 양도가격 적정성 평가를 위한 외부 평가계약을 신정회계법인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평가대상 유형자산은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6가 121-61 소재 토지 1490㎡와 건물 2334.25㎡다. 회사관계자는 "지난해 7월 강남으로 이전하기 전 본사로 사용하던 건물로 현재는 서울지점이 사용하고 있다"며 "장부가액은 38억원이며 매각가격은 6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천리자전거 (024950) SAMCHULY BICYCLE 국내 최대 자전거 업체 코스닥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615억	자본총계	188억	자산총계	319	부채총계	131억
누적영업이익	39억	누적순이익	31억	유동부채	104억	고정부채	2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2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2년 8.5%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