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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엠씨 지분 보유 노혜경씨는 '동명이인'
기사입력2011-08-26 11:42기사수정 2011-08-26 11:42
문재인 테마주로 급등하고 있는 피에스엠씨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노혜경씨가 확인결과 전 노사모 대표가 아닌 동명이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일 류진 풍산그룹 회장은 피에스엠씨의 주식 64만2674주(1.84%)를 매각하며 지분을 3.17%로 줄였다고 공시했다. 지분보고서에는 특수관계인 노혜경씨가 등재돼 있다.
류진 회장의 부인인 노혜경씨는 피에스엠씨 주식 6만8000주(0.19%)를 보유하고 있다. 알려진 것과는 달리 노사모의 전 대표인 노혜경씨가 아니라 류진 풍산그룹 회장 부인인 노혜경씨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
풍산그룹측은 “류 회장의 부인 노혜경씨는 현재 미국에 체류중이며 피에스엠씨에 대한 경영활동은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피에스엠씨는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지며 지난달 18일 768원이던 주가가 이달 17일 장중 172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특히 대현 신현균 대표가 문재인 이사장과 친분이 있다는 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이에 따른 풍선효과로 26일 11시40분 현재 주가가 9.09% 급등하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일 류진 풍산그룹 회장은 피에스엠씨의 주식 64만2674주(1.84%)를 매각하며 지분을 3.17%로 줄였다고 공시했다. 지분보고서에는 특수관계인 노혜경씨가 등재돼 있다.
류진 회장의 부인인 노혜경씨는 피에스엠씨 주식 6만8000주(0.19%)를 보유하고 있다. 알려진 것과는 달리 노사모의 전 대표인 노혜경씨가 아니라 류진 풍산그룹 회장 부인인 노혜경씨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
풍산그룹측은 “류 회장의 부인 노혜경씨는 현재 미국에 체류중이며 피에스엠씨에 대한 경영활동은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피에스엠씨는 노혜경 전 노사모 대표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지며 지난달 18일 768원이던 주가가 이달 17일 장중 172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특히 대현 신현균 대표가 문재인 이사장과 친분이 있다는 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이에 따른 풍선효과로 26일 11시40분 현재 주가가 9.09%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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