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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물산, 실적 퍼레이드 불구 너무 싸다..매수게시글 내용
CJ투자증권은 5일 세원물산에 대해 실적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돼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매출액 372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등 놀라운 영업실적을 달성했지만 영업외에서 외화부채평가손을 입으며 다소 퇴색됐다"며 "2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5.1%, 35.9% 증가한 430.1억원, 5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평가손은 일회성 손실로 환율이 급변하지만 않는다면 2분기에는 평가익이 계상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내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20.5억원과 223.9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11.3%와 11.6% 증가하고 외화 평가손의 소멸로 순이익도 37.6% 급증한 199.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최근 원화 강세기조에도 불구하고 세원물품은 차체부품의 특성상 로컬을 제외한 직수출 비중이 제로인데다 환율이 떨어지면 오히려 외화부채로 인해 영업외에서 평가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1분기에 매출액 372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등 놀라운 영업실적을 달성했지만 영업외에서 외화부채평가손을 입으며 다소 퇴색됐다"며 "2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5.1%, 35.9% 증가한 430.1억원, 57.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평가손은 일회성 손실로 환율이 급변하지만 않는다면 2분기에는 평가익이 계상될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내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820.5억원과 223.9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11.3%와 11.6% 증가하고 외화 평가손의 소멸로 순이익도 37.6% 급증한 199.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최근 원화 강세기조에도 불구하고 세원물품은 차체부품의 특성상 로컬을 제외한 직수출 비중이 제로인데다 환율이 떨어지면 오히려 외화부채로 인해 영업외에서 평가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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