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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훈디앤지 매각으로 300억 현금 유입 기대게시글 내용
인테리어업체 희훈디앤지(019640)매각에 현대산업(012630) (36,500원 ▼ 50 -0.14%)과 리바트(079430) (7,090원 ▲ 0 0.00%)등 3~4곳 업체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희훈디앤지의 최대주주는 지분 24.33%를 보유한 이화전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희훈디앤지 인수를 위해 현대산업개발, 가구 업체 리바트 등 2곳이 현장실사를 벌였으며 인수를 검토 중인 회사는 총 4곳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 거론되고 있는 희훈디앤지의 매각 가격은 200억~300억원 가량이다.
특히 이화전기는 유상증자를 앞두고 있어 희훈디앤지 매각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화전기 관계자는 “부실화됐던 자회사가 매각되면 갖고 있던 지분이 현금화 돼 재무구조가 안정되고 유상증자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전기는 당초 다음 달 7~8일 2700만주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보충하라는 지시가 내려져 이달 이사회 소집 이후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유상증자 일자를 잡을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화전기의 보유지분 매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의향서가 마감된 것이 아닌 만큼 인수 대상 기업은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희훈디앤지는 지난 2008년 이화전기에 240억원에 인수됐지만, 경영악화로 2009년 4월 상장 폐지돼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다. 희훈디앤지는 회생회사 M&A 공고를 내고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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