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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에 이어지는 통일한국의 초석이 될 수 있는게시글 내용
윤후덕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파주에 총선 출마 공식선언 | |||||
2008-02-04 10:11:24 | |||||
윤후덕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2일 오후 3시 파주시 소재 현대금촌타워 6층에 예비후보선거사무소를 마련,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허성관 전 행자부 장관, 원혜영 국회예결특위 위원장, 이미경 의원, 우원식 의원, 김병준 정책기획위원장, 윤대희 국무조정실장, 강무현 해양수산부 장관, 김병호 전 민주당 파주시위원장, 파평윤씨 대종회장, 파주 호남향우회장과 파주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에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그동안 고위 공직의 국정경험을 지척에서 지켜보고 경험을 한 식견과 자질은 어느 누구에게도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 한다” 며 “현장 체험을 통한 경험으로 국민들의 실생활 속에서 정치를 해보고 싶어 출마를 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다. 윤 후보는 또한 “파주는 ‘100만 파주시대’의 확장형 가능성을 가진 도시로 북미관계개선과 남북 경협에 이어지는 통일한국의 초석이 될 수 있는, 개성공단으로 이어지는 길목이자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이다, 그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정책을 펼 것이다” 라며 지역정책에 대해서도 밝혔다.
윤 후보는 현 정권에 대한 국민의 냉담한 반응에 충격과 자책감도 느꼈으나 어차피 정당과 정책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며 그 해결을 위해 나선 것도 출마의 변으로 생각 해 달라는 말을 덧 붙였다. 한편, 지난달 18일, 국무총리비서실장 직을 마친 후 바로 다음 날부터 일용직으로 민생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일을 하며 땀을 흘리고 있는 윤 후보는 일요일인 3일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다음 주 초까지 민생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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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경기 강영한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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