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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A024810   코스닥  (액면가 : 500)      * 12월 13일 20시 42분 데이터    현재가 1,095  시가 1,070  52주 최고   전일비 ↑ 140  고가 1,095  52주 최저   거래량 4,403,357  저가 1,050  총주식수 46,039,277

간밤 미국증시가 소폭 상승마감함에 따라 투자심리도 안정돼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후 선물옵션만기를 맞아 변동이 심했던 코스피시장과는 대조적으로 안정적인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16포인트(0.57%)오른 733.68로 마감했다.

개인은 이틀째 매도우위를 보였고, 기관도 순매도에 가담했다. 외국인이 이틀째 매수우위였다. 외국인들이 코스닥 시총상위 종목들을 사들이면서 주가를 뒷받침하는 모습이었다.

업종별로 오락문화, 비금속, 금속, 반도체, 음식료담배 등이 상승했다. 남북경협주들은 남북한 군사보장합의 소식에 이화전기(024810), 로만손(026040) 등이 상한가에 오르는 등 급등했다.

현대통신(039010)은 뒤늦게 이명박관련주로 거론되며 최근 6거래일 중 5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다른 이명박관련주들이 동반하락하고 있는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신천개발(032040), 이화공영(001840), 특수건설, 동신건설 등은 나흘째 하한가를 이어갔다.

동신에스엔티(009730)는 영광스텐의 보유지분을 사들였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감자 후 급락세를 나타냈던 글로포스트(037830)는 재거래 뒤 5일만에 급등세로 반전했다.

전일 계열제약사인 쎌라트팜코리아 흡수합병을 재료로 상한가에 올랐던 스카이뉴팜(058820)은 하루만에 13.4% 급락해 급등분을 거의 내줬다. 코아브리드(052350)는 감자 결정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다.

예당(049000)은 러시아에서 원유 1차시추에 성공했다는 호재가 단발성 재료로 소멸하면서 이틀째 급락했다.

상한가 21개를 포함 487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1개를 포함 456종목이 상승했다.

종가기준으로

점상이 예상

매수가 1060원

손절가 1070원

목표가 1190원

조정가 20원

최대조정구간 3,679,158주

하락후 반등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