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문산~봉동 화물열차 개통 : 이화전기(024810)

경의선 문산~봉동 화물열차 개통

평민

조회 1,440 2007/12/11 03:21

등급별 점수 안내

등급	등급 비율	점수
왕	상위 2명	500,000점 이상
세자	상위 0%~1%까지	150,000점 이상
대감	상위 1%~5%까지	50,000점 이상
장군	상위 5%~15%까지	15,000점 이상
나리	상위 15%~30%까지	5,000점 이상
사또	상위 30%~55%	3,000점 이상
포졸	상위 55%~75%까지	1,000점 이상
중인	상위 75%~95%까지	500점 이상
상인	상위 95%~100%까지	100점 이상
평민	점수기준	50점 이상

등급제 자세히 보기

경의선 문산~봉동 화물열차 개통

2007년 12월 11일 02:35

남측 문산역과 북측 봉동역을 오가며 개성공단 화물을 실어나를 경의선 열차가 5년여 만에 오늘 개통됩니다.
개성 화물열차는 오늘 오전 6시 20분쯤 문산역을 출발해 도라산 남측 출입사무소에서 간단한 수속을 거쳐 8시 40분쯤 판문역에 도착합니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 등 남북 인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문점에서 기념 행사가 열립니다.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12일 개최

2007년 12월 11일 00:25

내일(12일)부터 남북은 제7차 장성급 군사회담을 개최합니다.
지난 국방장관 회담에서 매듭짓지 못한 서해 공동어로설정 문제의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무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내일(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제7차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립니다.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릴 이번 장성급 회담에서는 서해 공동어로 구역설정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NLL 문제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남측은 공동어로 구역을 NLL을 기준으로 서로 같은 면적으로 설정하자는데 반해, 북측은 여전히 NLL 아래쪽 설치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북은 남북관리구역의 통행과 통신, 통관 등 이른바 3통문제 해결을 위한 군사보장합의서 체결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3통 문제 해결은 남북이 서로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는데다 이미 초안을 교환한 상태이기 때문에 군사보장합의서는 타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담에는 소장급인 이홍기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김영철 인민군 중장을 수석대표로 4명의 대표가 각각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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