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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최대주주 급등 틈타 차익실현게시글 내용
이화전기공업의 최대주주가 최근 주가 급등을 틈타 보유 지분을 대거 팔았다.
이화전기는 21일 최대주주인 진흥기업 외 1인이 보유 주식 554만8370주(12.05%)를 장내매도했다고 밝혔다.
주당 평균 매각단가는 1357원이다.
이로써 진흥기업의 지분율은 종전 19.33%에서 7.28%로 대폭 줄었다.
진흥기업은 이번 주식 처분으로 약 74억원 규모의 차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진흥기업 관계자는 "신규사업 자금 조달을 위해 지분을 처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대주주의 지위는 계속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화전기는 지난 8일 남북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지자 대북 송전사업 관련 수혜주로 꼽히며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일 645원에 머물던 주가는 1400원대로 치솟으며 이달 들어서만 124% 급등했다.
2002년 이화전기의 경영권을 인수한 진흥기업은 2005년 7월 정부의 대북 전력공급 계획이 발표되면서 주가가 급등하자 당시 보유 지분의 40% 규모인 572만주를 처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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