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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조 원자력 핵심 부붐 국산화 ***게시글 내용
024740(한일단조) ** 400억에 달하는 설비투자 성공 ** 2011년 매출 2배 폭증 단언, 원자력 부품 국산화 제 1수혜주.. |
원자력발전용 핵심부품 End Fitting 수혜주
한일단조, 인도 원자력발전용 부품 샘플 공급계약 2010-06-17 11:13:57
한일단조공업은 MTAR 테크놀러지스와 5억4천만원 규모의 인도 원자력발전용 부품 End Fitting류 샘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0.8%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이번 샘플 계약의 품질 및 납기등이 승인되면 다량의 장기계약으로 체결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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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갑시다...조용히...!!!
월성1호기 관련자료에서 참고할만한 엔드피팅 자료 가져왔어요
통상적으로 원자력발전과 관련하여 엔드피팅은 적어도 1호기당 760개가 소요되는 핵심부품으로 판단됩니다
교체작업은 핵연료 다발을 둘러싸고 있는 압력관 380개를 비롯하여, 압력관을 둘러싼 원자로관 380개, 증기발생기와 연결된 냉각재 공급자관 760개, 냉각재 공급자관과 압력관을 연결하는 엔드피팅 760개를 함께 교체하는 작업이다.
이는 원자로 용기를 뺀 모든 부품을 교체하는 것으로 교체되는 부품 무게만 총 360톤에 이르는 방대한 작업이다.
수명을 다한 자동차의 엔진을 통째로 새것으로 바꾸는 것과 같은 것으로 사실상 월성1호기 원자로를 전면 교체하는 작업인 것이다.
[출처] 팍스넷 日就月將2님의 글 |
세계원자력협회(World Nuclear Association)에 따르면, 2030년까지 총 430기의 원전이 신규로 지어져 약 1200조원의 황금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테마와 실적,,,방위산업(포탄, T50, 한국형헬기)과,,,, 특히, 원자력 부품 초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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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단조 “2011년에는 매출 더블업 ” 2010-06-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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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및 원자력발전 부품 등을 단조를 통해 생산하는 한일단조의 이성호 사장은 얼마 전 홍콩에서 열린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의 협력사 회의에 참석한 바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로부터 “한일단조가 강력한 협력사의 표본”이라는 극찬을 들었을 정도다.
이에 대해 이 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가 현재 한일단조와 거래 규모는 크지 않지만 품질이 뛰어나고 원가 절감 효과가 뛰어나며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에 치중해던 부분을 높게 평가한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성호 한일단조 사장은 지난 24일 헤럴드경제 ‘생생코스닥’과의 인터뷰에서 홍콩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하며 올해는 매출 1000억원가량을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09년 한일단조는 매출액 718억원을 올린 바 있다.
올해도 중요하지만 이 사장은 오는 2011년을 주목하고 있다. 2011년 매출액은 지난 2009년 대비 배 이상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단 최근 도입한 ‘로타리 포징’(회전 단조) 기술력을 활용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했던 단조 제품을 국산화로 대체하겠다는 구체적 계획까지 있다.
이미 국내 원자력 터빈을 만드는 업체와 부품 공급에 대한 구두 협의를 마친 상태며, 산업기계 부품업체와 로타리 포징 기술로 만든 제품에 대한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장은 “7월말 께 로타리 포징이 시운전에 들어갈 경우 그동안 전량 수입해왔던 부품을 한일단조가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타리포징 단조공법은 원가가 싸게 들고, 단조품을 효율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무엇보다 지난 1966년 창업 후 40년 넘게 쌓아온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해 로타리 포징 장비를 활용한 제품을 전 세계 산업기계 및 발전 설비 부품 업체 등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자동차 단조 부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동안 전체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던 발전용 단조 부품의 매출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하이포이드 기어의 생산방식에 대해 일본 업체와 향후 7년간 독점적 사용권을 갖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 향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이포이드 기어는 자동차용 대형 기어 치형(톱니바퀴 모양)을 후속 가공 없이 단조로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아직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바 없다.
이 사장은 “이미 포드의 신규 차종인 SUV차량이나 픽업 트럭에 제품 공급에 대한 협의가 완료돼 있다”며 “현재 일감이 밀려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한일단조는 원자력발전 부품 국산화의 수혜를 가장 많이 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도 MTAR 사와 샘플 오더 방식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MTAR는 인도 원자력발전 부품 제조회사다.
이 사장은 “원자력발전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는 30일 인도 출장을 통해 최종 계약 내용을 확인해 봐야겠지만 향후 10년간 대형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단조는 최근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내부 유보금은 충분히 있는 상황이지만, 그동안 400억원 정도 투자했던 기계 장비를 가동하기 위한 자재를 조달하거나 일정 부분 부채비율을 낮추는 데도 사용할 계획이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한일단조,,방위 산업 핵심 주식 : 전쟁군사훈련 증가 신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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