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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고점에서 충분히 거래량이 터지지 못한 것을 볼 때 세력들이 물건을 다 팔지 못한 거 같군요.그

래서 상승시도는 있을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군요.  대박은 좀 그으렇지 않아요?  꿈을 갖는 것은 좋지만,

현실성이 없어 보이네요.

    주식시장에서 흥분은 금물. 버티다 보면 시세가 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

치국물부터... 주식을 해보니 정말 어려운 것이 이것입디다. 챠트보고 그림만 보면 수익내기 어렵더군여.

그 그림의 이면을 읽을 줄을 알아야 조금은 주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림이 좋아보이면 개미들 꼬이는 것을 다 알아요. 세력들은. 그래서 팔비틀기도 하는 것이지요. 흔들기

는 물론이거니와 별의별짓을 다하거든요. 이것을 식별하는 눈이 있어야할 것입니다. 그림이 좋은 자리에서

비틀고 흔들다가 1달 -2달 정도 후에 분출을 시작하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최후의 순간까지도 영악한

개미들과 데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것이 그들입니다.

    상대방의 속내를 알아차리는 것은 주식 뿐만아니라 인간관계서도 사업하는 경우에도 매우 중요한 일입

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