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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단조공업은 2일 서울 중구 소재 자산에 대해 재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산재평가 대상 자산은 장부가액 83억8965만6994원, 예정재평가액 173억원으로 약 89억원의 재평가차액이 기대된다. 아이인프라 역시 자산재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장부가액 143억5208만4893원, 예정재평가액 169억2400만원으로 아이인프라가 25억원 가량의 재평가익을 얻게 될 전망이다. 두 회사 모두 재평가기준일은 10월1일, 신고일은 오는 12월29일이다.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