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신의주 경제특구 수혜주 9/24일자 한국경제 2면기사 "어떻게 개발될까...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해 1월 중국 상하이 방문 직후 신의주에 들러 화장품 공장 등 경공업 분야를 현지 지도한 적이 있다...." !!!화장품!!! ******************************************* *수혜주1 : ODM 화장품 선두 한국콜마(24720)* *수혜주2 : OEM 화장품 선두 코스맥스(44820)* ******************************************* 수혜주1 한국콜마(24720) 최근기사 ================================ ***한국콜마, 의약품 첫 생산…“연내 시작” 2002년 09월 27일 (금) 제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콜마의 의약품이 처음으로 곧 생산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회사 관계자는 “우선 화장품 회사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피부관련 연고제를 연내 생산에 들어가 본격 영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약품 매출이이르면 3/4분기(10~12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화장품을 판매해서 올린 순수 제품매출액도 더욱 늘면서 비수기인 2/4분기(7~9월)에 115억원 가량 기록한 것으로 추산돼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대비 순이익 비율이 안정적으로 10% 선을 유지하고 있어 최근 외형 신장세로 이익도 지속 증가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사업연도 전체 매출액이 468억원이었으나 올 사업연도에는 순수 제품매출액만도 5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콜마 '낙엽송 화장품'..농림기술개발 사업 선정 2002년 09월 22일 (일)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개발제조업체인 한국콜마(대표 윤동한)는 강원대학교와산학공동으로 진행하는"낙엽송 잎 추출물을 이용한 천연 기능성화장품 개발"연구가 농림부 농림기술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책연구과제로 선정된 이번 연구에는 향후 3년간의 연구개발기간동안 투입될 총 2억원의 연구개발비 중 1억5천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낙엽송 잎 추출물은 미백,항산화,향균,수렴 효과 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회사측은 천연원료를 이용한 미백기능성화장품이 3천억원대의 국내 미백화장품시장에서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콜마는 올해 매출을 6백억원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수혜주2 코스맥스(44820) 최근기사 ================================ ***우량주 '저가 매수' 기회..주가급락에 코스맥스등 가치주 동반하락 2002년 09월 29일 (일)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량주를 싸게 사라' 현정환 SK증권 과장은 "최근 수급부진과 줄이은악재 등 시장 분위기에 휩싸이며 우량주들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내재가치우량주를 "더 싸게 살 수 있는(bargain hunting)"기회가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낙폭과대와 가치투자라는 측면에서 모두 저가매수의 메리트가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 과장은 따라서 △재무적 안정성 △수익성 △저평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중장기적 관점에서 우량주를 매수하는 전략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심종목으론 KT서브마린 코스맥스 에스에프에이 현대디지탈텍 이앤이시스템 한틀시스템 필링크 파인디앤씨 피앤텔 코디콤 더존디지털 KH바텍 아이디스 등을 제시했다. ***'코스맥스'..매출 100억~200억 증가 2002년 09월 08일 (일) 지난7일 서울시 서초동에 자리잡은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업체인 코스맥스의 서울 영업본부.이 곳 진열대는 화려한 색조화장품들로 빼곡히 채워져 있다. "최근 전략적 기술제휴 계약을 체결한 세계 최대 화장품 OEM업체 인터코스 그룹이 내년시장을 겨냥해 선보인 제품"이라고 말문을 연 코스맥스 이경수 사장은"세계 색조 화장품 유행을 리드해가는 인터코스와의 전략적 제휴는 향후 2년내합작사 설립을 전제로 한 것"이라면서 "이번 제휴는 인터코스그룹이 아시아 시장의 전략적 파트너로 코스맥스를 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올 연말께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며 합작사 설립때까지는 인터코스의 국내 판매대행도 맡게 된다. 이 사장은 "인터코스 제품의 국내 유통을 맡게됨으로써 매출은 연 10~20%,순이익은 1억~2억원 늘어날 것"이라며 "인터코스와 신제품 공동개발이 이뤄지면 2,3년 이내에 1백억~2백억원 이상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올들어 이 회사의 수출도 크게 늘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5월 미국 유통업체인 월그린에 3억5천만원어치를 수출키로 했으며 최근 유니레버 베트남 현지법인과도 1백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었다"며"해외 매출이 지난해 10억원 내외에서 올해는 2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서울대 산학벤처기업인 나노하이브리드와 공동으로 신물질 개발에나서는 등 연구.개발(R&D)에 힘쓰고 있다. 코스맥스의 실적은 올들어 좋아지고 있다. 올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났다. 인건비 부담이 25% 불어났으나 순이익은 9% 가량 늘어났다는게 이 사장의 설명.그는 "내수와 수출실적이 모두 호조를 보여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29% 늘어난 3백억원,순이익은 60% 이상 증가한 2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맥스의 주가는 지난2월 등록 이후 한때 4천원을 웃돌기도 했지만 최근엔낙폭과대로 공모가(2천5백원)를 밑돌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주당순이익(EPS) 예상치인 4백3원임을 감안할 때 주가수익비율(PER)이 5배 정도에 불과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