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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화장품·의약품 연구개발, 제조 전문기업인 한국콜마(024720)(대표이사 윤동한)는 21일 식약청으로부터 `나노` 기술이 적용된 3중 기능성화장품을 비롯해 32품목의 기능성화장품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3중 기능성화장품은 기능성화장품의 주름개선기능, 미백기능, 자외선차단기능 등 3가지 기능을 모두 갖춘 것으로 기능성화장품 개발기술의 완성도가 최고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첨단 나노기술을 적용해 피부흡수율을 높이고, 3중 기능효과의 안정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중 캡슐링 기술을 적용해 기능을 최대화했다.승인 받은 기능성화장품은 3중 기능성화장품 3품목, 2중 기능성화장품 3품목, 미백기능성화장품 4품목, 주름개선기능성화장품 13품목,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 9품목 등 총 32품목이다. 한국콜마는 특허화된 국내 최고의 나노기술과 다중 캡슐링기술을 이용한 기능성화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신개념의 프리미엄급 기능성화장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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