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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한국콜마 관계자분들이 본다면 하는 마음으로... 원래 주식이란게 이유없이 떨어지기도하고 올라가기도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네요. 종합지수 떨어지는 폭보다 따따블로 떨어지는 걸보면 이회사가 부도직전에 몰린것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왜 일까요? 매년,매분기 사상최대실적이라고하여 믿고 계속 샀고, 믿고 장기로 갖고있는데, 믿는도끼에 발등을 찍힌것일까요? 박사학위도 받고, 학원이사도 하고, 대학교 강연도 하고, 유명인사들과 좋은곳으로 여행도 하고, 유명인사 모시고 협력회사 사장단들과 좋은 강연도 듣고, 이런 것 다 좋지만, 윤동한 회장님이 중요시 하는 기본에 충실해야 하지 않을 까요? 즉 회사 경영을 부문별 사장에게 맏겨 놓을 것이 아니라 오너로서, 회장으로서 임무에 충실하시길 빕니다. 윤동한 회장님이 나오는 뉴스를 보면 이러다 국회의원에 출마한다는 소리가 들릴것만 같네요... 건드리면 터질것만 같은 가녀린 개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