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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과 2월 같은 상승은 끝났지만 3월에도 상승추세는 변함없다"
 
올해 들어 쉼없이 달려온 코스닥 시장은 3월에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올해 들어 강한 상승세를탄 추세가 2월 '환율 쇼크'이후 다소 꺾인 상태라며 3월에는 조정 분위기가 짧게 이어진 후 재차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이 연초대비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나 2002년 10월이후 상승률은 자스닥(JASDAQ) 등 주요 아시아 국가의 장외 시장보다 낮다며 상승 여력은 충분하는 평가다. 그러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연초대비 상승률을 감안해 상승 탄력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383.81포인트로 출발한 코스닥 시장은 25일 494.87포인트로 마감해 28.9%의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옛 거래소 시장)이 11%정도 상승한 것보다 3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코스닥 시장은 2월 들어 다소 상승강도가 줄었으나 상징적인 선인 500선도 돌파해 코스닥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환율'이라는 복병으로 조정을 겪더니 상승추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환율로 인한 조정 분위기가 3월초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조정은 단기간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급격하게 오른 지수가 짧은 조정 기간을 거쳐야 재차 상승할 수 있는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연초기준 상승률이 높기는 하지만 나스닥 지수가 상승세를 시작한 2002년 10월이후 기준으로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어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제가 보기에는 반등해도 전 고점이 최대값이 될 것이라고 예상 합니다.

한국콜마 A024720   거래소  (액면가 : 500)    * 02월 28일 09시 51분 데이터    현재가 5,700  시가 5,500  52주 최고 9,080  전일비 ▲ 350  고가 5,850  52주 최저 1,440  거래량 660,938  저가 5,480  총주식수 17,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