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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6-12 12:00
한국콜마 작년 실적 사상최대 ‥ 순익 137% 급증 82억
정보제공 : 한국경제 | 날짜 : 2007-06-11 18:14
화장품 및 의약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기업인 한국콜마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월 결산법인인 한국콜마는 2006회계연도(2006년 4월~2007년 3월) 매출이 전년 대비 21.2% 증가한 849억원,영업이익은 6.3% 늘어난 3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순이익은 전년보다 137.0% 급증한 82억원을 나타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4.4%로 전년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설비투자로 고정비가 많이 들어가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했다"고 말했다.
한국콜마 측은 "기능성화장품 개발로 화장품 시장에서 호조를 보였고,2002년부터 시작한 제약부문에서만 전년의 2배 수준인 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 궤도에 오른 것이 실적 호조의 주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피부전문의약품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인천과 부천 공장의 연계성을 강화해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콜마는 올해 예상 매출이 지난해보다 17.7% 증가한 1000억원,영업이익은 89.1% 늘어난 70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주당 85원(시가배당률 2.1%)의 현금배당 실시를 결의할 예정이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한국콜마, 제약사업 부문 올해 320억 달성 무난
의약품 OEM 증가로 cGMP 차등평가제ㆍ밸리데이션에 주력
이영수 기자 juny@medifonews.com
등록일: 2007-10-19 오전 4:16:34
한국콜마(회장 윤동한)의 제약사업 부문의 매출 목표인 320억원 달성이 무난할 듯 보인다.
지난 18일 팔레스호텔에서 가진 ‘한국콜마 경영 조찬’에서 조홍구 대표이사는 올해 매출 목표인 32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홍구 대표는 계속되는 정부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 한미FTA, 생산 시설 강화 등의 정책 시행으로 많은 제약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공장 증축이 불가한 관계로 많은 회사들이 비중이 적은 품목 생산을 포기하게 될 것으로 보여 생산 포기 품목에 대한 수탁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 부분에 대한 매출이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현재도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등 80개 제약사의 의약품 수탁 체제를 갖추고 있지만 향후 수탁 물량 증가와 의약품 질 관리 차원에서 현 생산 시설 강화 및 증축에 전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향후 자체 브랜드 생산ㆍ판매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있으며, 첫 제품 런칭 분야는 항아토피제,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피부전문의약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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