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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대비수익률 0.1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금융업업종 -0.63% - 증권사 목표주가 15,200원, 현재주가 대비 17% 추가 상승여력 -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로 적정수준 - 거래비중 기관 41.05%, 외국인 30.54%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재주가 근처인 13,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위험대비수익률 0.1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4.07% 하락하면서 12,950원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은행은 1개월전 대비 비슷한 주가수준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6%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기업은행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등락률은 다소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기업은행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기업은행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기업은행	1위	2.6%	4위	0.0%	4위	0.1
우리금융	2위	1.2%	3위	0.0%	3위	0.1
하나금융지주	3위	1.2%	5위	-3.7%	5위	-3.0
한화생명	4위	0.9%	2위	0.4%	2위	0.4
삼성카드	5위	0.8%	1위	1.9%	1위	2.4
코스피	-	0.6%	-	0.6%	-	1.0
금융업	-	0.8%	-	0.4%	-	0.5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금융업업종 -0.63%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 중에서는 하락종목 수가 더 많은 가운데 금융업업종은 0.63% 하락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39,000원 ▲100(+0.26%)	삼성카드	34,400원 ▼250(-0.72%)
우리금융	12,050원 ▼50(-0.41%)	한화생명	6,860원 ▼120(-1.72%)

증권사 목표주가 15,200원, 현재주가 대비 17%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기업은행의 평균 목표주가는 15,200원이다. 현재 주가는 12,950원으로 2,250원(17%)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대신증권의 최정욱, 김한이 에널리스트가 " DR 발행 결정. 예견된 이벤트지만 당분간 투자심리 위축 불가피할 듯, 금번 DR 발행 이슈는 3월 중순 주요 언론을 통해 이미 노출된 뉴스로 예견되었던 이벤트. 실적과 관련이 없는 수급적 이슈라는 점에서 펀더멘털에 영향 없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변경할 이유는 없다. 다만 Overhang 이슈의 부각이라는 점에서 당분간 투자심리 악화는 불가피할 전망..."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15,000원을 제시했고, 신영증권의 임일성 에널리스트가 " 수익성 지표 양호할 것, PF대출의 정상화에 따라 PF대출 충당금 환입이 500억원 규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300억원 이상 발생하는 등 일회성 이익이 실적 호조에 기여할 전망. 핵심이익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은 충당금 전입액이 안정되어 있고, 판관비 통제가 잘되고 있어 비용 요인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A(유지)에 목표주가: 15,500원을 제시했다.

기관과 개인은 순매도, 외국인은 순매수(한달누적) 3월26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571,853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032,639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539,214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기업은행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41.05%, 외국인 30.5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41.0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0.54%를 보였으며 개인은 28.3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4.58%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28.8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6.6%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추세는 꺽인 상황이지만 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이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현재주가 근처인 13,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13,0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13,0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9.8%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13,1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가 방향을 잡으면 어느쪽으로도 지지 또는 저항매물대로 힘을 발휘할 수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13,0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1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13,00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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