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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자신의 투자 패턴이 올바른지, 지금 이대로 투자해도 되는지 의구심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면, 바로 투자의 원칙들을 되새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투자 원칙 중 하나가 분산 투자이며 이에 대한 비중을 결정하는 일입니다.

투자 분산은 투자업종이나 투자하는 회사의 숫자보다 투자하는 주식의 비중에 무게를 두어야 합니다. 10개의 주식에 투자했어도 투자자가 알게 모르게 한두개의 주식에 투자금이 몰려있다면 올바른 투자분산이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투자 분산을 실행할 때 다음과 같이 각 주식의 비중을 염두에 두고 분삭해야 합니다.

1. 투자하려는 업종을 선택하고 투자 목적에 부합하는 한도 내에서 투자비율을 정해야 합니다.

2. 매년 갖고 있는 주식의 비율을 반드시 재검점해서 원래 정한 투자비율과 비교해 비중을 재조정해야 합니다. 즉, 투자한 주식 중 유별나게 투자수익이 좋아 크게 불어난 주식은 일부 팔아서 부피를 상대적으로 줄여야 합니다. 반대로 투자수익이 형편없어 비중이 낮아진 주식에는 투자를 늘려 원래 의도했던 투자비율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좋은 수익을 얻고 있는 종목을 팔아 비중을 낮추고 수익이 형편없는 종목의 비중을 늘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주식 시장은 일반인들이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특정 세력들이 주가를 조정하곤 합니다. 그런 세력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여 수익을 내고 있는 세력,연구소 검색하여 가보시면 개미들에게 무료 공개된 종목과 자료들이 있으니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하지만 매년 한 번쯤 주식의 각 비중을 점검해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결국, 미래의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실행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