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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챌홀딩스 - 프리챌, 유료화 후속 서비스 잇따라 오픈 - 커뮤니티 서비스 업체인 프리챌이 최근 커뮤니티 유료화를 선언한 후 유료화에 대비한 후속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프리챌은 15일 커뮤니티 운영자에게 회원들이 소액 후원금을 보낼수 있게 하는 "마스터 후원하기"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커뮤니티 운영에 필요한 금액을 회원들이 조금씩 모아 마스터를 지원하는 것으로 100원 단위로 가능하다. 결제는 프리챌의 결제 수단인 현찰포인트(카드, 핸드폰, ARS, 전용선 결제 가능)로 이뤄지며 OK 캐쉬백 포인트로도 가능하다. ◈ 휴맥스 - 휴맥스, 내년 중국공장 가동..40%물량 소화-IR - 휴맥스(28080)는 중국에 대규모 셋톱박스 생산기지를 구축, 내년부터 전체 생산물량의 30~40%를 소화할 계획이다. 휴맥스 변대규 사장은 15일 서울 63빌딩에서 가진 기업설명회(IR)에서 "원가경쟁력 확보차원에서 한국과 영국에 이어 중국에 생산기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체 생산물량의 30~40%를 중국에서 소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 사장은 또 "셋톱박스는 장치산업이 아닌 단순 어셈블리이기 때문에 투자비용은 많이 소요되지 않는다"며 "현재 중국 4개지역에 대한 검토작업에 착수, 이달말경 최종지역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업은행 - 기업은행, 거래소이전 착수..21일 주간사 선정 - 거래소로의 이전을 추진해온 기업은행(24110)이 이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기업은행은 오는 21일 주간사 증권사를 선정한 뒤 내년 상반기엔 거래소 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증권사 기업금융팀 관계자는 15일 "기업은행이 거래소 이전을 위해 6대 대형 증권사를 상대로 주간사 선정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제출받은 제안서를 심사해 오는 16일과 18일 주간사 선정 1, 2차 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21일엔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