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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종>"기대와 현실 사이..."_대우증권(중립)게시글 내용
[출처] 대우증권
[섹터/산업] 은행
[투자의견] 중립
[톱픽종목] 기업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대우증권이 2009년9월7일 "기대와 현실 사이"라며 은행업종의 투자의견을 중립로 제시했다.
대우증권 구용욱, 권희진 애널리스트는 "ROE 대비 PBR이 상당부분 상승한 상황이고 2분기보다 3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은행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실적 개선 모멘텀은 약화된다고 하더라도 실적 자체가 크게 나빠지기도 어렵다는 점에서 은행주는 제한된 박스권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또한 외국인 순매수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는 점에서 주가의 하방 리스크는 그다지 커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완료되고 경기 상황이 호전되고 있어 자산건전성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경기 회복세가 그렇게 빠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자산건전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설명했고, "2009년과 2010년 예상ROE 수준을 고려할 때 은행업 PBR이 1배를 넘어서서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은행업 관련 새로운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나거나 예상치 못하는 펀더멘털의 개선이 나타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기업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을 은행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섹터/산업] 은행
[투자의견] 중립
[톱픽종목] 기업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대우증권이 2009년9월7일 "기대와 현실 사이"라며 은행업종의 투자의견을 중립로 제시했다.
대우증권 구용욱, 권희진 애널리스트는 "ROE 대비 PBR이 상당부분 상승한 상황이고 2분기보다 3분기 실적 개선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은행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실적 개선 모멘텀은 약화된다고 하더라도 실적 자체가 크게 나빠지기도 어렵다는 점에서 은행주는 제한된 박스권에서 등락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또한 외국인 순매수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는 점에서 주가의 하방 리스크는 그다지 커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상반기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완료되고 경기 상황이 호전되고 있어 자산건전성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경기 회복세가 그렇게 빠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자산건전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설명했고, "2009년과 2010년 예상ROE 수준을 고려할 때 은행업 PBR이 1배를 넘어서서 새로운 영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은행업 관련 새로운 구조적인 변화가 나타나거나 예상치 못하는 펀더멘털의 개선이 나타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기업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을 은행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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