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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보유 위험자산: 348조원 ==>금융/건설/조선주: 폭락 불가피!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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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씨티은행 파산 위기 + GM 도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폭락!
■ 금융권 보유 위험자산: 348조원 ==>금융/건설/조선주: 폭락 불가피!
(한화증권-박정현 애널리스트)
==>건설업, 조선업 여신 손실, 키코(KIKO) 여신 손실 등.
1)건설업체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대출: 136조원
2)키코 를 비롯한 환 관련 손실 : 20조원
3)경기민감 대출 : 116조원
4)조선소 환급보증(RG)과 도크 건설 등 : 10조원
5)차입매수(LBO) 관련 대출 : 28조원
6)담보인정비율(LTV)이 높은 주택담보대출 : 39조원
▣ 금융지주사: 겹겹히 쌓인 악재 속에 최악의 나날!
: 내년 은행 신규 부실채권 32조~70조 발생(한화증권)
금융지주사들이 겹겹히쌓인 악재 속에 최악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일부 금융지주사는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하는 굴욕적인 상황까지 겪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도 여의치 않아
당분간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금융지주사의 이같은 부진은 무엇보다도
대내외적인 악재가 연이어 돌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지주사 계열의 각 은행들이 유동성 위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맞추기 위해 대출을
상환 받고유동성을 늘리려 하고 있으나
시중 금리 급등으로 쉽지 않은 상황.
게다가 정부가 은행에 대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라고
권고하는 등 영업여건도 크게 악화됐다.
여기다 더해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전망을 일제히 하향하는 등
국제적인 신뢰도도 떨어졌다.
원ㆍ달러 환율의 급등에 따른 달러부족 현상도 한 몫 했다.
최근에는 고금리 은행채 발행에 따른 마진 축소, 대규모 후순위채 발행,
하나금융지주의 회사채 발행 등 부담은 더욱 늘고 있다.
자산운용협회가 펀드판매보수ㆍ운용수수료 인하까지 거론하고 나서면서 짭짤한 수익원도 잃게 됐다.
그러나 문제는 아직 본격적인 위기는 채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것.
홍진표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은행산업의 위험요인으로는
▲ 외화 유동성 부족 ▲ 통화옵션 관련손실로 수출중소기업 부도 위험 증가
▲ 부동산 관련 貸出(대출) 부실 가능성 ▲ 부동산 관련 대출 부실로 인한
제2금융권 재무적 곤경 가능성 ▲은행의 貸出(대출) 공급능력 약화 가능성 등.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따른 건설사 위기설,
호황을 누리던 조선업체들까지도 자금난에 봉착하자 각종 루머에도 주가가 급락하고있는 상황이다.
한 지주사 관계자는 "현재 유동성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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