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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강세 `신임행장에 거는 기대`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강권석 행장의 타계로 공석이 된 기업은행장 자리에 윤용로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1일 공식 임명된 가운데 기업은행 주가는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은행(024110)은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일대비 550원(3.24%) 상승한 1만7550원을 기록중이다.
윤용로 신임 기업은행장은 오는 26일 취임식을 갖을 예정이다.
윤용로 신임 행장은 선임후 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은행권이 최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크게 줄이고 있다"며 "그러나 기업은행은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우산이 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지원방침을 밝혔다.
윤 신임 행장은 또 "증권사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창업과 자금조달, 기업공개(IPO) 등에 있어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증권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기업은행은 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증권사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증권업 진출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업계는 윤 행장이 금감위 부위원장 재직때 증권사 신설 등의 정책에 관여한 만큼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 신임 행장은 이밖에도 "최근 은행의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영화 기반이 닦여진 만큼 정부 계획에 따라 민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024110)은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전일대비 550원(3.24%) 상승한 1만7550원을 기록중이다.
윤용로 신임 기업은행장은 오는 26일 취임식을 갖을 예정이다.
윤용로 신임 행장은 선임후 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은행권이 최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크게 줄이고 있다"며 "그러나 기업은행은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우산이 돼야 한다"며 지속적인 지원방침을 밝혔다.
윤 신임 행장은 또 "증권사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창업과 자금조달, 기업공개(IPO) 등에 있어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증권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기업은행은 오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증권사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증권업 진출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업계는 윤 행장이 금감위 부위원장 재직때 증권사 신설 등의 정책에 관여한 만큼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 신임 행장은 이밖에도 "최근 은행의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영화 기반이 닦여진 만큼 정부 계획에 따라 민영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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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ch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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