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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진공, 본격적인성장스토리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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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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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26 2016/07/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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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진공

 

한일진공 정말 마지막매수기회다
한일진공의 성장스토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진공코팅분야 1위기업 한일진공이
대주주변경후 대주주의 막대한 자금력으로 신성장사업 영역을
정말 광범위 하게 확대하고있다.
한일진공은 텔콘홀딩스를 보유하고있다 텔콘홀딩스의 최대주주이다.
텔콘홀딩스를 통하여 엄청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있는 것이다
텔콘의 최대주주는 텔콘홀딩스이다. 따라서 텔콘의 최대주주는 한일진공이 된다.

현재 한일진공은 텔콘에 지분투자로 인하여 500억원대 이상의 어마어마한 지분투자

이익을 내고있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할것이다.

비보존"의 블록버스터급 신약 비마약성 진통제 美 물질특허등록완료하고 전세계 독점적

판권 확보로 글로벌 제약사와 수조원대 기술이전 논의 본격화되면 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갈것이다.

또한 한일진공은 중국홈쇼핑업체 CIBNK 지분 72.7%를 취득한 최대주주이다.
앞으로 한일진공의 성장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최대의 관심사가 아닐수없다.
현주가 2000원대는 정말 이제 꿈같은 역사속의 주가로 기록될것이다!

앞으로 10,000원대의 주가를 맛보게될것이다.

 

★자회사 텔콘-신약개발 벤처기업 "비보존" 전격인수

.블록버스터급 신약 비마약성 진통제 美 물질특허등록완료!

.독점적 판권 확보---글로벌 제약사와 수조원대 기술이전 논의 본격화!

★자회사 중국홈쇼핑채널 CIBNK통해 중국국영방송(CCTV) 전격진출!!

.CCTV전자상거래몰 전격진출-중국 CCTV와 CCTV몰내 한국관 독점 사업 계약을 체결,

.100개의 광고권도 따내!!

.중국홈쇼핑 방송도 7월1일부터 본격시작-약 26조원의 중국 해외 직구시장 공략!


 

 

◆한일진공---바이오·헬스케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자회사 텔콘이 최근 인수한 제약 바이오기업들!!!

4월:의약품 제조 및 원료공급 기업-셀티스팜 인수(지분70%최대주주)

6월: 캡슐, 타정, 환제 등 다양한 제형의 약품생산 능력을 갖춘 중원제약인수(100%)

7월:신약개발 벤처기업 비보존인수(지분49%-최대주주)

*3개 바이오기업을 인수하는데 총 350억원 투입!

◆한일진공 자회사, 텔콘이 인수한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美 물질특허등록-독점적 판권  

확보! 

글로벌 통증 치료 시장 규모는 80조원-수조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될 

것으로확신! 

----글로벌 제약사와 수조원대 기술이전 논의 본격화!

한일진공 자회사 텔콘은 최근 인수한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후보 물질(VVZ-149)과 용도
에 대한 물질특허 가 미국 특허청에 정식 등록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허를 통해 향후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 완료 시 미국 시장을 독점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현재 일본·유럽·중국· 인도 등에서 진행 중인 국제특허출원 등록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
를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 시 특허 보유에 따라 기술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물질특허는 화학·생물학적 방법에 의해 생성되는 새로운 물질에 부여되는 특허다. 해당 물질이 원료
또는 성분으로 구 성된 모든 곳에 특허권이 적용된다. 국내에서는 2011년 VVZ-149에 대한 물질특허
를 출원해 지난해 등록을 마쳤으며 2031년까지 특허권을 보호받고 있다.

혁신형(First-in-Class) 합성 신물질인 VVZ-149는 수술 후 통증이나 말기암 통증 같은 심한통증에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에 준하는 강력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마약성 진통제 외에는
효능이 뛰어난 진통제가 없어 임상 완료 시 수조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될 것
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 물질특허 등록 완료로 VVZ-149에 대한 독점적 판권 소유자로 기술이전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앞으로 기술이전 논의를 본격화하고 글로벌 임상3상 진입을 준비할 것”이라
고 전했다.

텔콘은 전날 최근 최대주주로 등극한 비보존이 개발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임상물질에 대한

국내 임상 2a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음이 알렸다.

비보존 대표이사 이두현 박사는 5일 “국내에서 진행된 임상 2a상 시험이 최근 완료돼 임상시험보고

서를 준비 중에 있는데, 최소한 기존의 소염 진통제 이상의 효능이 확인되었다”며 “현재 후속 임상

2b상 시험이 세브란스 병원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임상 3상에 돌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비보존은 다중-타겟 신약발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비마약성 진통제를 개발 중인 국내 신약개발

전문 벤쳐기업으로, 현재 차세대 비마약성 비소염성 진통제 신약 임상물질(VVZ-149)을 발굴하여

미국 및 국내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통증 치료 시장 규모는 80조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마약성 진통제 외에는 효능이 뛰

어난 진통제가 없어 VVZ-149 임상이 완료되면 연간 수조 원 이상의 베스트셀러 진통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진공 자회사 텔콘,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에 박차!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오던 한일진공 자회사 텔콘 이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 

고 있다. 올초 제약사  셀티스팜을 인수한데 이어 신약개발 벤처기업 등을 연이어 인수하며 본격적

인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텔콘은 오는 1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할 계획이다.  

정관상 추가되는 사업 목적은 의약품 개발 및 제조, 판매를 비롯해 화장품 제조, 건강 기능식품

제조와 판매 등이다.

이동통신 장비 및 부품 전문기업이 갑작스레 바이오 사업에 뛰어든 배경은 뭘까. 기존 사업의 견조 

한 성장만으로는  더 이상 기업가치의 제고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 속에 미래가치가 높은 바이

오 및 헬스케어 사업으로의 변신을 꾀한 것이다.

텔콘이 새로운 바이오·헬스케어에 뛰어든 것은 올해 초부터다. 지난 4월 70억 원을 투자해 의약품  

제조 및 원료공급  기업 셀티스팜의 인수에 나섰던 텔콘은 지난 달 중원제약에 이어 지난 4일 신약

개발 벤처기업 비보존을 차례로 인수 했다. 3개 바이오기업을 인수하는데 총 350억 원가량이

투입됐다.

지난 4일 인수키로 한 비보존은 신약물질 개발 벤처로 미국 현지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 물질 

 'VVZ-149'에 대한  임상2상을 진행중이다. 텔콘은 비보존의 보통주(198만 9171주)와 신주인수권

(200만 주) 등을 260억 원에 인수해  

총 48.3%의 지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분 인수는 현금 125억 원과 이두현 비보존 대표를 대상 

으로 발행한  13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통한 대용납입을 통해 이뤄진다.

업계에서는 비보존의 인수규모가 자기자본대비 59%에 달하는 수준이란 점에서 신규 사업에 대한

 텔콘의 공격적  의지를 엿볼 수 있다는 평가다.

텔콘은 잇따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인수를 통해 신약물질 개발에서부터 제조, 판매에 이르는

사업구조를 갖추게  됐다. 종합 바이오 제약·헬스케어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액제

(젤타입) 제조 기업인 셀티스팜 인수 이후  고형제 제조사 중원제약까지 인수한 것은 다양한 약제

제조 기반을 갖추기 위한 복안이다.

텔콘은 향후 비보존을 통해 개발된 다양한 신약물질을 셀티스팜과 중원제약을 통해 제조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한 미국과 대만의 바이오 기업들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킨다는 목표다.

공격적인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 추진과 함께 기존 통신장비 사업도 지속적인 운영이 이어질 전망

이다. 기존 김정민  대표이사가 통신장비 사업부를, 각자 대표로 선임된 이두현 비보존 대표가 바

이오 사업을 각각 총괄하게 된다. 이른 바 '투 트랙' 전략을 통해 수익과 성장성을 함께 달성하겠

다는 목표다.

텔콘 관계자는 "기존 이통통신 사업분야가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업황 특성상 성장 한계 

를 벗어나긴 어려 운 구조"라며 "다각적인 사업 확대과정에서 성장 여력이 높은 바이오·헬스케어로

의 집중을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점을 가진 기존 이동통신 장비 분야는 올초 최대주주로 올라선 스마트폰 증착장비 전문기 

업 한일진공과의  시너지도 마련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부가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하는 상황에서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사업추진이  이어진다면 양 사업부간 충분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


라고 덧붙였다.
 

 

 

◆한일진공,자회사 중국홈쇼핑채널 CIBNK통해 중국국영방송(CCTV)운영

전자상거래몰 전격진출-중국 CCTV와 CCTV몰내 한국관 독점 사업 계약을 체결,

100개의 광고권도 따내!!

중국홈쇼핑 방송도 7월1일부터 본격시작-약 26조원의 중국 해외 직구시장 공략!

한일진공 자회사인 CIBNK는 최근 알지비글로벌과 중국 CCTV몰 한국관 공동운영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CCTV몰은 중국 국영중앙방송(CCTV)에서 운영 중인 전자상거래 사이트로, 다음 달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 3월 중국 CCTV와 CCTV몰내 한국관 독점 사업 계약을 체결한 알지비글로벌은 100개의

광고권도 함께 제공 받았다

이 광고권엔 다양한 매체(TV 공중파 제외)를 통한 광고는 물론 자체 이벤트 및 주문형비디오(VOD)

지원 등이 포함됐다. CIBNK는 CCTV몰 한국관 공동운영으로 수익의 29%를 분배 받을 예정이다.

알지비글로벌 관계자는 “CIBNK의 홈쇼핑 운영 노하우와 여러 네트워크적 요소를 공유하면서 적지

않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IBNK 관계자도 “이번 협약으로 수익구조의

다양화와 더불어 비용절감은 물론 판매 제품 확대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자회사 CIBN-K가운영하는 한국 역직구 전문 홈쇼핑 채널 ‘CIBN-한고우’가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중국 홈쇼핑 시장 공략에 나섯다.

 

한일진공은 7월1일 오후 2시부터 스마트TV, IPTV, PC, 모바일 등 CIBN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CIBN-한고우’ 첫 방송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중국 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CIBN-K는 국내 홈쇼핑 히트 상품들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할 예정에 있으며 송혜교(레파

차지 라피덱스), 이영애(리아진 광 마스크팩) 등 한류스타를 활용한 제품들과 다이어트 미나칩, 아미니

셀룰르 엑스 카보겔 등 다이어트 제품들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울 계획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주력 제품들과 함께 에끌라 미용기기, 에스따르바이 파라팜샴푸 트리트먼트,

해리나 마유 크림세트, 제주 탐나는 초콜릿 세트, 등 총 8가지 제품이 방영될 예정이다.

‘CIBN-한고우’는 현재 소비주체의 핵심으로 떠오른 중국 중산층을 주요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최근

중국 중산층 수가 미국 중산층(9,200만명)을 넘어선 1억 90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진공은 "특히 ‘CIBN-한고우’ 론칭으로 약 26조원의 중국 해외 직구시장 중 2.2%(0.5조원)에 불과

한 한국 역직구 시장을 크게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많은 한국 제품들이 중국에 판매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열어줄 수 있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CIBN-K 관계자는 “최근 중국 일부 홈쇼핑 채널에서 가짜 한국 제품을 판매하며 현재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현격히 떨어져 있지만 한국인이 방송하는 ‘CIBN-한고우’는 믿고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위조 방지 기술을 접목시켜 신뢰도를 더해 중국 내 한국 쇼핑전문 유통

채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진공은사업 다각화를 위해 지난 4월 중국 홈쇼핑 운영 및 프로그램 제작 전문업체 CIBN-K를

인수했으며 CIBNK는 같은 달 CIBN과 ‘CIBN-한고우’ 채널 개설 및 독점 운영에합의한 바 있다.

CIBN은 우리나라 방송통신위원회에 해당하는 중국 광전총국 산하 온라인 콘텐츠 심의기관으로 중국

내 모든 온라인 방송 허가 및 심의를 진행하고있으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억여명의 중국

시청자에게 영상을 공급하는 방송사업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케이피엠테크인수로 한일진공,텔콘,케이피엠테크 3사 합병가능성 커!!!

 

한일진공과 텔콘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한일진공과 텔콘이 아무래도 합병하려는 움직임이 최근들어 포착되고있다.


최근 텔콘은 무상증자로 주식수를 두배로 늘리고 또한 앞으로 액면가 500원주식을 100원으로 액면

분할해 주식수500%증가시킬계획이며 추가로 전환사채를 발행할계획으로 있어 한일진공과의

관계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받고있다.


또한 최근들어 PCB,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표면처리약품 및 도금설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 는 기업케이피엠테크를 텔콘과 한일진공컨소시엄등이 인수할 계획이다.

한일진공 컨소시엄과 한일진공이 지정하는 자가 인수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다. 회사는

한일진 공 컨소시엄 참가자로서 100억원 규모의 참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케이피엠테크, 한일진공, 텔콘 모두 IT부품용 장비를 생산하고 있고 특히 한일진공은 진공

코팅분 야 1위기업이고 텔콘과 케이피엠테크는 도금 분야에 특화돼 있는 만큼 기존 사업 부문에서도

사업적 시너 지가 발생할 수 있을 전망이어서 최대시너지 효과를 내려면 앞으로 3개회사가 통합후

합병가능성이 크게 점쳐지고 있다.

한편 텔콘은 액면가를 1주당 500원에서 1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분할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5일

관련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신장비 전문기업 텔콘한일진공컨소시엄을 통해 코스닥 상장사 케이피엠테크 공개매각

입찰에 따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텔콘은 지난 13일 한일진공 및 재무적 투자자들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이하 한일진공컨소시엄)이

케이피 엠테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며 채권은행자율협의회가 보유 중인 케이피엠테크 보통주

296만3천670주 (지분율 37%)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케이피엠테크의 유상증자에

텔콘이 100억원, 한일 진공이 10억원 규모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케이피엠테크는 PCB,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에 사용되는 표면처리약품 및 도금설비를 전문적으로

생산 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2년 경영난으로 재무상태가 악화된 후 2013년 IBK기업은행을 주채권은

행으로 하는 워크아웃에 돌입했다.


케이피엠테크는 워크아웃 돌입 후 진행한 감자 및 자회사 매각, 채권단 출자전환 등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힘입어 기업 정상화를 눈 앞에 두고 있으며 이번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자연스럽게 워크아

웃에서 풀리게 될 전망이다.텔콘측은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등 향후 본계약이 마무

리되면 케이피엠테크의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며, 한일진공컨소시엄 등은 현 경영진이 보유한 주

식 중 일부를 추가로 취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텔콘측은 이어 "최근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과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거듭나

고 있으 며 케이피엠테크도 항균/항바이러스 마스크 등을 통해 관련 사업을 진행한 바 있어 사업 진행

이 수월할 것 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케이피엠테크와 사업 연계를 통해 바이오·제약 관련 신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케이피엠테크, 한일진공, 텔콘 모두 IT부품용 장비를 생산하고 있고 텔콘과 케이피엠테크는

도금 분야 에 특화돼 있는 만큼 기존 사업 부문에서도 사업적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텔콘 관계자는 “케이피엠테크는 텔콘이 새롭게 추진하는 바이오·제약 사업의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예상돼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며 “향후 케이피엠테크 및 대주주한일진공, 텔콘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 굴지 의 바이오·제약 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진공이 텔콘에 대한 지분 투자(150억원)로 6개월만에 7월13일현재 순수 주식평가이익금만

무려 540원(360%)의 대박 아니,초대박의 엄청난 투자수익을 올리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업계와 증권가 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한일진공에 따르면 지난 2월 텔콘홀딩스가 발행한 1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매입을

통해 텔콘 지분율 19.87%의 대금을 지원해 우회적으로 지분을 확보했다.

텔콘의 BW주당 매입가가 1만5천원으로 100만주를 인수한 것으로 알려지고있어 현재 주가로 계산

하면 투자 수익률은 원금포함 690억원(460%)에 달하며 투자금150억원을 제외하고 약540억원의

순수 투자수익율 을 올리고있다.


웬만한 중견기업들이 매출5000억~7000억원을 달성해야만 올릴수있는 수익율을 150억원의 투자로

단6개월 만에 올린 수익율이라서 더더욱 그의미가 크다.

한일진공의 작년 매출 260억원에 영업이익 46억원을 감안하고라도, 현싯가총액 900억원대의 기업이

540억원의 순수한투자수익을 올리고있다는 것은 업계에 신선한 충격이 아닐수없다.


텔콘은 바이오 제약사 셀티스팜을 인수한후 국내 신약개발 벤처기업 비보존을 추가로 인수하여 최대

주주 (지분율 48.3%)로 뛰어 올랐다. 비보존은 2~3조원 매출이 기대되는 세계 최초의 블록버스터급

비마약성 진통제 개발을 진행하고있는 신약개발 벤처기업이다.

이에따라 텔콘은 신규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초 1만1550원이던 주가는 7월13일현재 69,000원

(무상전가격환산가) (7월11일 무상증자100%받음-권리락적용35,000원)을 넘어서며 460% 가까이

올랐다.
금액으로 환산해도 원금150억원 제외해도 대략540억원의 수익을올리고있는 셈이다.

텔콘의 주가가 오르면오를수록 한일진공의 수익율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특히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임상물질에 대한 국내 임상 2a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것으로 알려
지고있 추가 주가수익 상승이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따라서 아직 텔콘의 효과를 적용받지못하고 있는 텔콘의 대주주인 한일진공의 주가에도 본격적으로

상승 기회가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한일진공 관계자는 “올해 초 자회사인 한일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신규사업 및 투자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하고 있다”며 “투자 사업 간 시너지 효과가 가능한 신규사업 발굴 및 투자업무를 지속적으로 수

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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