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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E&T가 이란 수주와 실적 호전 기대감 등이 겹치면서 30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량거래도 수반됐다. 이날 세원E&T는 전날 종가보다 115원(14.65%) 오른 90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 거래일(12만주) 보다 무려 10배 이상 많은 190만주를 기록했다. 닷새째 상승이다. 이같은 주가 강세는 이란의 TEC/IDRO/JGC/DIC 조인트벤처로부터 총 62억원 가량 수주한데다 올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을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전날 공시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세원E&T는 올해 영업이익 36억원과 경상이익 47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116%, 124% 증가한 수치다. 올 매출액은 141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9%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머니투데이 -

세원E&T A023960   거래소  (액면가 : 500)    * 03월 30일 15시 27분 데이터    현재가 900  시가 840  52주 최고 945  전일비 ↑ 115  고가 900  52주 최저 625  거래량 1,906,110  저가 840  총주식수 2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