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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게임株들이 4일 주식시장에서 3분기 실적 개선과 게임주 조정이 마무리됐다는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11시4분 현재 YNK코리아(,,) 주가는 지난주말대비 10.47% 오른 448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웹젠 11.40% 소프트맥스 4.77% 각각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밖에 CJ인터넷과 네오위즈 예당온라인은 3%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게임 대장주인 엔씨소프트는 약세다. 증권가에선 게임주들의 조정이 어느정도 마무리됐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7~8월 코스닥지수 하락율은 2.78%. 이 기간 웹젠은 21% 네오위즈 16% 예당온라인 12% 각각 하락했다. 반면 한빛소프트와 CJ인터넷은 각각 7%와 4% 상승했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보합세다.그러나 엔씨소프트 주가는 지난 주에만 14% 오르는 등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엔씨소프트를 중심으로 게임주에 매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송선재 CJ증권 애널리스트는 "게임주들이 조정을 많이 받은데다 3분기 실적이 2분기 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순환매 차원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임진욱 NH증권 연구위원도 "그동안 코스피 지수 상승에 비해 코스닥 지수가 상대적으로 소외됐었고, 이후 코스닥으로 자금이 유입되면서 인터넷주와 게임주가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3분기 게임주 실적 개선 기대감도 주가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방학기간이었던 3분기 실적 개선과 신규게임의 안정적인 유료화서비스 진행으로 게임주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임 연구위원도 "게임주가 3분기와 4분기 성수기로 진입하고 있고 올해 하반기와 내년 초 신규 대작 게임이 출시될 것이라는 점도 투자심리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NK코리아 (023770) YNK KOREA Inc. 게임판권 구입후 유통관리하는 게임 퍼블리싱 사업 코스닥 인터넷게임

누적매출액	169억	자본총계	137억	자산총계	321	부채총계	184억
누적영업이익	-32억	누적순이익	-106억	유동부채	85억	고정부채	9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감소추세를 보이며 169.6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22.4%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