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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락 우려, 투심 '냉각'-코스닥동시호가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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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능현 기자]코스닥 시장은 해외증시 약세 및 추가하락 우려감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모습이다.다만 반발성 매수세가 저가권으로 개별주를 중심으로 소폭 유입되고 있다.
19일 오전 8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은 금리인상 우려감 등 해외증시 약세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냉각된 모습이다. 다만 반발성 매수세가 개별주를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으나 저가권을 중심으로 소극적인 가담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업종별/테마별 (+)권 매수세 유입은 일부 제약주, 전일강세종목, 저가주, 개별재료주로 선별 유입중이다.
시가총액상위종목은 하나로텔레콤, 다음, 서울반도체, 웹젠 등으로 매수세 호전 유입중에 있으나, 경계매물이 개별(-)권까지 나오는 모습이다.
벤처기업 IS하이텍, 디오스텍, 레인콤, 토비스, 올리브나인, 가비아, 진화글로텍, 카엘, 온니테크, 인피트론, 제일바이오, 이지바이오, 코스맥스 등 개별재료주로 매수세가 선벌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일반기업은 큐캐피탈, 인터리츠, 세고, 해룡실리콘, 피엠케이, 에스엔씨, 필코전자, 정원엔시스템, YNK코리아, 선우엔터테인, 디와이, 대한뉴팜, 신일제약 등 개별재료주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김능현기자 nhkim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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