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 시점에서 몇가지 점검하고 넘어갑시다.

  첫째, 로한이 사행성게임이라고 4월 3일자 공시 떳습니다만 이게 언제적 얘기인데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공시로 나왔을까요!  3월초부터 공공연히 알고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엄청 올랐지요!  그리고

공시의 영향인지 몰라도 4월 4일 장초반 9000원대 무너지며 한때 5일선 마저도 깨졌지만 반발매수가 급격히 유입되며 9000원 아래서 매집하더니 장 후반 엄청올려서 마감했지요!  조정이 나올 자리에서 악성공시까지 나왔다면 전일 엄청 내리던가 하한가 가야하는거 아닙니까?  왜 종가가 올라서 끝난 겁니까?

  둘째, 3월 31일날도 장초반 9000원 깨지면서 밀리다가 투매받아먹고 10100원까지 올렸고  4월 4일 9000원 아래에서 매집해서 오늘 10200원까지 올렸습니다.  즉 9000원 아래에서는 받아먹고 매집해서 올립니다. 

  셋째,  외인들이 이틀간 매도하였지만 30일 상한가 만들던날 70만주 매수한 것의 일부물량 출회된 것 뿐입니다! 

  향후전망

  최근 9000원-10000원 장세동안  그동안 저가에 매수하신분들 대다수가 이익 실현하셨을 것이고,  이제

9000원 근방에서 매집해서 10000원대로 올리려는 시도가 2번에 걸쳐서 실패하고 오늘 실망매물로 9000원까지 밀려서 마감했습니다.  원래 5000원 10000원 이런 가격대에서 항상 홍역을 치루고 가는데요!  10000원대를 한번에 돌파해서 안착할려고 했던게 무리였던거 같습니다!   9500원이상에서 종가가 나와야해요!  교두보가 필요합니다.  9000원을 지지선으로해서 9000원과 9500원 사이에서 에너지를 결집시킨후 10000원 안착해야합니다.  9000원 아래에서 매집후 갑자기 10000원 돌파하니 차익실현 물량나오고 10000원대에서 매수하자니 부담스럽지요!!!   그래서 4월 5일 한번 제대로 조정준걸로 여기고 9000원만 강력히 지지한 후 종가가 9500원과 9700원 사이에서 4/6과 4/7일 하루라도 나온다면 10000원대 안착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이러한 흐름이 나오지 않는다면 8800원까지만 참아보고 손절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오른다 내린다 의견들이 많으신데......   지금 주가가 오르냐 내리냐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는 9000원과 9500원 사이에서 관망하면서 조심스럽게 매수하면 되고요! 미수는 절대 안됩니다!  9500원부터는 세력들에게 맡겨봅시다!  방해하지 않을테니 10000원 안착하게 도와줍시다.  2차에 걸쳐서 시도하는 것을 보니

10000원대로 갈 의지가 있어 보입니다.  9500원과 9700원 사이에서 종가가 나와야해요!   교두보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써니는 단타종목이 아니라 스윙내지는 중기주입니다.  단타하실분들은 엔피케이나 기린으로 가시면 더 크게 벌어요!  괜히 여기서 물흐리지 마시고요!   써니는 하루 5% 오르면 다들 만족해요!   상한가는 1년에 4번만 나오면 됩니다. 실적발표일날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