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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써니YNK가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흘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제3자 유상
증자에 참여할 3명 역시 '대박'이 예상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써니YNK는 가격제한폭인 540원 올라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보이고 있고 6일째 강세다. 6일동안 주가는 2배이상 오르고 있다.
써니YNK는 지난 4일 63만주의 제3자 배정형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발행가는 1610원이고 납일일은 17일이
다. 조달할 자금 10억 1430만원은 '로한'의 운영, 개발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의 주가가 신주 상장예정일인 28일까지 유지되면 유상증자에 참여한 3명은 160%에 가까운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31만주를 배정받은 박 모씨는 5억원 가량을 투자, 8억원에 가까운 차익이 생기는 것. 16만주를 배
정받은 양 모씨, 서 모씨는 2억 5760만원을 투자해 6억 6720만원의 평가차익을 거둘 전망이다.
써니YNK관계자는 "유상증자에 참여한 사람은 회사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사람"이라며 "최근 주가 상승
은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그는 "'로한'의 상용화 일정을 정해지지 않았으
나 최근 공개시범서비스(오프베타) 기간이 짧아진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로한'은 지난달 12일 오프베타를 시작했으며 게임의 PC방 점유율을 조사하는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로한'의
점유율은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누르고 MMO RPG부문 3위를 기록했다. 리니지, 리니지2 다음의
점유율.
현대증권은 써니YNK의 신규 퍼블리싱게임인 '로한'이 성공적인 오픈베타서비스를 보여 성공이 예상된다고 밝
혔다.
황승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신규 퍼블리싱게임인 '로한'이 성공적인 오픈베타서비스를 보였다"며 "내년
'로한'의 국내 매출을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270억원이상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해외 수출액 역시 2000만달러 이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개발사인 지오마인드 지분 62
.3%를 보유함으로써 지분법 평가이익도 막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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