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최대주주인 윤영석 대표이사가 지난 11일부터 약 32만주 정도의 자사 주식을 장내에서 샀다고 17일 밝혔다.

윤영석 대표는 "회사의 현 시장 가치가 판교부지 등의 부동산 및 기타자산, 지속성장 중인 해외법인과 증가될 해외수익률의 기대감, 출시중인 신작의 시장성, 그리고 오랫동안 다져온 자체 개발력 등을 볼 때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했다"고 주식 매입배경을 설명했다.

윤 대표는 이어 "앞으로 전개될 주가 흐름에 따라 적절한 규모의 추가 매입도 고려 중” 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YNK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미국 현지법인인 ㈜YNK 인터렉티브를 통해 신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며 중국 시장을 향한 서비스 준비 역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전필수기자 philsu@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