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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자산주는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한다.
그렇지만 삼보판지는 실적+자회사실적+자산가치라는 삼중구도로 싸여 있어서 안전하기 이를데 없다
먼저 자산가치로 보면
1. 순자산 828억원 + 589 (공시지가-장부가)억원 =1,417억원으로 시가총액 452억원의 3.15배다
PBR 이 0.32배다
- 고려제지 부동산 공시지가를 반영하면 1,417 + 157 (60%지분몫) = 1,574억원 ; PBR 0.28
- 춘의동 개발예정부지를 시세로(최하 평당 1,000만원, 개발시 평당 2,000만원이상)
반영하면 주당 200,000 -300,000원은 거뜬이 나온다. 실질 PBR이 0.16 - 0.11로 상장사,등록사중
가장 저평가된 종목중 하나다
- 여느 자산주와 달리 부천 춘의동 10,490평은 사실상 유휴지로 이미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향후 부동산경기가 조금만 해빙되면 50층 주상복합으로 곧바로 변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 단순히 부동산을 많이 보유한 기업이 아니라 수도권 요지에 70,000평이상 가진 기업을 찾는다는 것은
어렵다
2. 실적은 폐지값의 대폭적인 인하로 자회사 고려제지 (3분기 순이익 약20억원, 4분기 예상 순이익 약40억원이상)의
대폭적인 상승이 이어질 것이고 최근에 인수한 (주)삼화도 3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섰다
삼보판지도 4분기와 내년에는 원지값 인하로 분기당 영업이익이 15-20억원을 넘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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