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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했던 세기상사, 케이피티, 신라에스지, 케이디씨등이 최근 크게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품절주  [대성합동지주]가 시장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시점입니다.

주가가 바닥이고... 거래량이 없을때가 바닥이라고 하지요?
그래서 저도 오랫동안 보유중입니다만... 이렇게 극단적으로 평가절하된 종목도 있을까요?

대성그룹은 한때 삼성그룹에 버금가는 땅부자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그 땅을 믿고 계열사인 대성산업이 건설에 손을 대면서 엄청나게 빚이 생겼지요.

그리고 그 빚을 지주회사인 대성합동지주가 갚아 주느라 주가가 10배 이상 폭락했지요.
우리나라 재벌그룹의 지주사 주식수가 180만주인데... 3만원 정도이니... 기가 막히죠?

참고로 대성합동지주는 부채를 모두 제한 자본총계 기준으로도 5천억이 넘습니다.
매출액이 기본적으로 1조원이 넘고, 자산총액은 3조 5천억인데... 시가총액은 500억이니...

그동안은 저평가 종목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때까지 버티는 수밖에는 없었지요.
그런데 최근 품절주가 관심 받는 상황에서 원유발견과 배당금이 이슈화 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더구나 주식수가 180만주 밖에 되지 않는데다 유통물량은 그 중에서도 30%도 되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가벼운 주식이죠. 이 상황이 시장에 숨김없이 알려지면 한바탕 폭풍이 치지 않을까요?

이라크광구에서의 원유발견! 그리고 2500억 현금배당, 그리고 3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504억!
이런 상황에서 품절주의 시장가치까지 알려지면 주가판도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