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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예정이거나 관리종목들도 시가총액이 자본금 보다는 대부분 많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관리종목될 정도이면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시가총액이 엄청나게 낮은데도 그렇습니다.

하물며 배당금을 주는 알짜회사가...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을 소유한 기업입니다.
그런데 시가총액이 자본금(또는 자본총계)에도 미치지 못하는 정말 저평가 된 종목이죠! 

CNH의 경우, 자본금은 900억이 넘는데... 시가총액은 여전히 600억 정도.  

눈을 씻고 찾아봐도 배당금 지급하는 종목중에서 액면가 보다 주가가 낮은 종목은 없습니다.？

사실 배당금을 줄 정도의 알짜기업은, 주가가 대부분 액면가보다는 훨씬 더 높습니다.
그런데 CNH는 배당금을 주는 종목인데도 주가는 1600원대이고, 액면가는 2500원입니다.

자본금보다도 시가총액이 더 적은, 이토록 평하절하된 종목을 찾기도 정말 어려울 겁니다.
대부분의 관리종목들을 살펴봐도 시가총액이 자본금 보다는 더 많습니다! 놀랍시 않으세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배당금을 주는 종목 중에서 주가가 액면가보다 더 낮은 종목 있나요?
혹시 배당금 주는 종목 중에서 자본금보다 시가총액이 더 낮은 종목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우리금융이나 하나금융등등.... 금융업 종목들은 하나같이 부채율이 1000%가 넘습니다.
물론 CNH와 같은 금융업의 부채는 다른 업종의 부채와 달리 오히려 수익창출의 자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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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배당금도 없는 부실주들의 경우에는 주가가 액면가 보다도 더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우, 심하면 액면가의 20%상태를 90일동안 유지하면 상장폐지가 됩니다.

그러나 거래소 종목중 배당금 주는 종목중에서 주가가 액면가 보다 낮아서 상폐된 적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배당금 지급되는 종목이 액면가 보다 더 낮다면 하늘이 주는 저점매수기회죠!

따라서 향후 엄청나게 폭등할 가치를 가졌다고 저는 해석합니다. 그것은 각자 판단하시고...  
전자공시란을 보면 회사임원들의 주식보유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대주주 지분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