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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게 잠자던 배당주의 용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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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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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9 2018/04/13 01:30

게시글 내용

■■■■■■10배폭등해도 이상하지 않는, 정말 특이하고도 유일한 종목


[옵토팩]과 [넥스트바이오홀딩스] 저점에서 소개후 주가폭등후

많은 개인들에게 큰 수익을 안겨 드리고 이제 다시 [CNH]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소개하는 종목은 소개직후에는 약간의 우여곡절을 겪지만,

결국 실적재료 또는 종목에 엮인 재료들로 폭발과정을 반드시 수반하게 됩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고 반드시 큰 시세분출을 하게 될테니...

뒤늦게 높은 가격에 추격매수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고, 초기에 낮은 가격에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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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 주는 종목 중에서 주가가 액면가 미만인 종목은 [CNH]가 유일합니다.
그만큼 저평가 된 종목인데, 배당금 주는 우량종목 중에서 이렇게 매력적인 종목은 없지요!

제가 주식을 하면서... 전 종목을 통털어 배당금 주는 우량종목 중에서
[
CNH]처럼 액면가 미만의 종목은 처음 봤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보셨나요?


상장폐지 직전의 형편없는 부실한 종목들도 액면가 보다는 대부분 주가가 더 높죠?
그런데... 배당금 지급하는 종목 중에서 액면가 미만이니 언젠가 반드시 대폭발할듯...

[CNH]의 부채가 400%라며 걱정하시는데 잠시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종목은 대단한 우량주인데도 시장에서 철저히 소외된 이유로 잘못된 상식 때문입니다.

[CNH]의 주요업무는 금융업인데, [CNH]는 오히려 동종업종 중에서 부채율이 아주 낮은 편이다.
지금 당장 우리금융지주나 하나금융지주등의 부채비율을 확인해 보라. 1000%가 넘을 것이다.

부채란 쉽게 말해 남의 돈을 빌리는 것인데... 금융업은 고객의 돈을 예금의 행태로 빌리게 된다.
그런데 고객의 돈을 유치할수록 예금이자 부담과 함께 재무재표상으로는 당연히 부채로 잡히게 된다.

그럼 왜 은행은 예금이자까지 부담하면서 고객의 예금을 유치하는가?
그것은 더 높은 대출이자 수익으로 영업이익을 추구하는 금융업의 고유한 영업전략이기 때문이다.

보통 회사에서 은행의 돈을 빌리면 금융이자부담 때문에 영업이익이 그만큼 줄어들게 된다.
그렇지만 금융업은 대출이자를 통해 수익이 창출되기 때문에 부채를 오히려 자산으로 활용한다.

가령 상장폐지된 종목이나 관리종목 중에서도 [CNH]보다 부채비율이 낮은 곳 많습니다.
그런데도 배당금은 전혀 없다. 배당금은 영업이익이 있어야 그것을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것이다.

부채비율이 낮은 종목들 중에서도 관리종목이 꽤 많은데 왜 그럴까요? 이익이 없기 때문이다.
반면 [CNH]는 부채비율이 400%가 넘으면서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면서 배당금까지 지급할까요?

[CNH]는 부채가 400%가 넘으면서도 배당금을 줄 수 있는 것은 영업이익이 창출되기 때문이다.
관리종목은 자본잠식 당하여 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으니 배당금 줄 형편이 안되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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