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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략!...단기관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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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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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5 2002/09/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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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레인보우 입니다. 낙마하느니 걷는 편이 났다 했다. 비가 내릴 하늘인데 설마 폭우가 쏟아질 쏘냐 외출을 단행하고 큰 낭패를 당하곤 한다. 미증시가 크게 올랐는데 당연히 급등하려니 추격했다가 금일 또다시 낭패 본 하루다. 크게 내린 것보다 더 좋은 호재는 없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가 이쯤이면 바닥이려니 싼 가격 매수를 노리고 있다. 투자자라면 당연한 노림수다. 그렇게 바닥 매수 기회를 노림이 당연하다. 하지만 아직 어둡다. 실족할 수 있는 조건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힘겨운 야간행군이다. 기업실적 부진과 실물 경제지표 악화 불안이 전쟁 리스크에 허덕이던 미증시를 강타하며 폭락으로 몰고 갔다. 하지만 과 하락에 대한 반발매가 유입되며 다소 큰 폭의 반등을 시현했다. 결국 외풍에 의한 주가 급락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기에 미증시 강세 전환은 분명 강력한 매수 재료임에 틀림 없다. 그래서 모두가 좋아했고 금일 강세 출발한 것이다. 결국 음봉 출현이라는 뒷심 약한 좋지 않은 선물을 받았지만 그래도 기다리던 외국인 순매수세가 출현함으로 그나마 위안 삼는다. 기관이 금일 기다렸다는 듯 물량을 쏟아냈다. 마치 비오는 날 틈타 몰래 폐수 쏟아 버리듯 하루 왠종일 매물을 토해냈다. 기관의 매물은 사실 크게 걱정할 것이 없다. 보유물량 일부 토해 냈지만 결국 재 매수원 확보 측면이 강하다. 또한 외국인이 받아가는 장에서의 매물출회 인지라 크게 염려할 일 없다. 문제는 외국인이다. 미 증시가 지속적인 상승을 해주어야만 외국인 순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다. 미증시 과대 급락에 대한 반발매 말고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승이다. 전 저점 근접에 대한 자율반등 측면이 강하다. 그 정도라면 추가 상승이어가기 벅차 보인다. 추세 전환을 부추길 만한 메가톤 호재가 없다. 낙폭 과대에 대한 반발매는 한계가 있다. 결국 차익매물과 악성매물로 추락할 소지만 높아질 뿐이다. 그것이 문제이며 체크해야 할 중요한 대목이다. 금일 외국인 순매수세에 의한 4포인트 상승이지만 뒷맛이 영 씁쓰름한 이유가 바로 거기 있다. 전일 언급하기를 하산중 만나는 능선은 더욱 지치게 하는 요인이다. 내려올땐 그저 쉬지 말고 내려와야 힘이 덜든다. 내려오며 잠시 오르막을 만나면 힘겹다는 거다. 에너지가 소진되어 체력 저하상태라 어설픈 기술적 반등은 아픈 후유증만 낳게된다. 그것이 걱정이다. 다행히도 충분한 선 하락 증시인지라 3분기 미 월가 기업 실적이 속속 좋게 발표된다면 몇 일 더 상승할 수 있겠으나 막연한 기대다. 그러하기에 외국인 매수 패턴에 브래이크가 걸릴 가능성에 비중을 둠이 안전할듯 싶다. 그렇다면 보다 냉정하게 혹시나의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냉철한 현실파악으로 보수적 시각을 갖는 것이 옳아 보인다. 모멘텀과 수급 상황이 아직이다. 막차 버스를 놓쳤다고 세상 끝나는 것 아니다. 조금 늦게 갈 뿐이지 몇 시간후 날이 밝으면 첫 버스는 또 출발한다. 깨끗하고 상큼한 버스다. 지쳐 불안하고 늘어져 위태로운 막차보다 조금 늦게 출발하는 첫차 기다림이 건강에 이롭다. 증권 시장이 공중 분해되어 사라지지 않는한 급등주는 늘 곁에서 자생하는 법이다. 그런 종목이 많아지는 장이 일명 상승장이다. 주식투자는 확률게임이다. 누가 뭐라해도 상승 종목이 많은 장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 살아 남는다는건 말그대로 수익이 창출된다는 거다. 지금은 분명 하락종목이 많은 장이다. 또한 오르는 폭과 기간이 무척 짧다. 섬세하고 유연한 테크닉 매매 아니고서는 쥐꼬리 이익 챙기기도 버겁다. 그래서 상큼한 첫차 오기를 기다림이 상책이다. 터덜거리며 삐걱거리는 버스는 사고 위험까지 높다. 슬그머니 여유를 가져보자. 그것이 또한 리스크 관리다. 한 번 버스를 놓쳐보자. 놓친 버스 따라가지 말고 다음 버스를 기다리자. 다만 차비는 필히 준비 해야한다. 버스가 와도 차비 없으면 탈 수 없기 때문이다. 현금은 그래서 필수다. 미 증시는 좀더 상승할 듯 싶다. 그 만큼 하락 폭이 컸다. 이격은 벌어지면 이내 좁혀지는 법이다. 그래서 외국인 매수세가 좀더 이어질 수 있어 보인다. 그러나 거기까지 일 듯 싶다. 수급불안이 해소되지 않은 단순 반등의 성격인지라 이번 반등을 일단은 현금화 기회로 삼음이 옳아 보인다. 외국인 순매수 에너지 체크하면서 가만히 바라봄이 정수다. 다만 시장 흐름 파악 차원의 소규모 자금으로는 일부 재료주를 건드려 볼 만하다. 짧게 치고 빠지는 단기 매매는 유효해 보인다. 하지만 능하지 못하다면 그것도 참아야 할 때다. 제대로된 풀베팅 매수 기회는 멀지 않은 곳에 대기해 있기 때문이다. 단기 매매 접근주 (매수평균단가 대비 -3% 손절매 ) 거래소 1. 동남합섬(23450)
 동남합성 A2345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5,000)    * 09월 26일 23시 44분 데이터   
현재가 12,400  시가 11,200  52주 최고 13,900 
전일비 ↑ 1,600  고가 12,400  52주 최저 6,970 
거래량 264,265  저가 11,100  총주식수 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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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콜마(24720)
 한국콜마 A24720
  거래소 /소형 (액면가 : 500)    * 09월 26일 23시 44분 데이터   
현재가 4,350  시가 4,400  52주 최고 6,960 
전일비 ▲ 70  고가 4,465  52주 최저 2,665 
거래량 1,797,269  저가 4,260  총주식수 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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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 토탈소프트(45340)
 토탈소프트 A4534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26일 23시 44분 데이터   
현재가 7,160  시가 6,430  52주 최고  
전일비 ↑ 760  고가 7,160  52주 최저  
거래량 125,646  저가 6,060  총주식수 4,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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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일엔테크(53330)
 제일엔테크 A53330
  코스닥  (액면가 : 500)      * 09월 26일 23시 44분 데이터   
현재가 6,810  시가 6,800  52주 최고  
전일비 ▲ 100  고가 6,840  52주 최저  
거래량 147,268  저가 6,700  총주식수 4,0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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