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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맥쿼리증권은 31일 "태광(,,)의 강한 이익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수익률상회`로 상향하고, 목표가는 1만11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소폭 낮췄다.맥쿼리는 "하반기에는 산업용 파이프 밴드 생산능력 확장과 함께 초기 확장비용 투입이 완료되면서 향후 마진 안정이 기대된다"며 "이에 따라 강한 이익 모멘텀이 전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는 국내 SCT(Super Clean Fitting) 시장이 침체됐지만 내년에는 11%선의 회복세가 예상된다"며 "이미 시장 침체 악재는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다만, 올해 실적전망 하향을 반영해 목표가는 소폭 낮췄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태광 (023160) T.K. Corp. 석유화학플랜트,선박,반도체장비 등 배관자재전문 코스닥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1,500억	자본총계	1,111억	자산총계	1,650	부채총계	539억
누적영업이익	170억	누적순이익	137억	유동부채	480억	고정부채	5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5.2%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16.9%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