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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태광분석자료를 알려드립니다.
태광의 월별 수주가 4월(291억), 5월(208억), 6월(193억), 7월(224억), 8월(241억), 9월(208억)으로 7,8월의 경우 휴가시즌과 9월의 경우 추석기간으로 월별 조업일수의 1/3이 빠지는 비수기임에도 2, 3분기는 월평균 230억원대의 수주를 달성으로 호황기였던 2008년 월평균 수주 248억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중동발 한국건설사 물량의 본격발주가 예상되는 4분기에는 기존의 230억원대의 수주와 1건당 보통 50억원이상의 수주가 나온다하니 1건~2건만 신규발주가 나와도 250 ~ 300억원의 수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태광의 수주잔고는 1,200억으로 2008년 최대의 호황기였던 시절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본격적인 수주가 발생한 2분기의 물량이 4분기부터 매출로 이어지면서 월별 200억이상 분기별 700억이상의 매출로 이어지리라 보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의 수주잔고는 4~5개월안에 매출로 이어짐으로 내년은 수주증가와 잔고의 매출실현으로 분기별 매출액은 지속적인 증가가 기대됩니다.
3분기는 휴가와 추석연휴로 인한 생산조업일수가 지난 1, 2분기(매출 460억, 470억)대비 20%이상 작음에도 520억이상의 매출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으로 실적의 턴어라운드 달성된다네요.
태광은 세계1위의 피팅생산업체로 기존의 공장이외에 신공장준설을 통해 생산능력증가와 원자력발전용 원소재자체생산(sml's pipe)을 통한 원소재자체조달과 기존의 피팅과 더불어 원자력발전건설회사로 부터 sml's pipe의 수주를 받아 7월부터 매출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에 2009년 현지법인설립을 통해 마케팅역량이 강화되어 시장확대기에는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생산능력증가(4,000억 -> 5,000억이상), 신규제품으로 인한 매출증대(연간 500억이상), 마케팅역량강화는 2011년 시장의 확대기에 반영이 되어 2008년 매출(3432억)이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15% ~ 20%수준의 회복으로 2012년은 20%이상이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채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현금성자산만으로 765억정도(반기말)를 가지고 있는 재무구조가 우량하다 못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회사입니다.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수요산업인 석유화학 및 원자력발전플랜트의 확대와 태광의 생산능력과 마케팅역량강화가 막물리면서 내년도 태광의 월등한 성장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쟁사대비 2~3분기의 수주증가세와 생산능력 및 마케팅, 원자력발전쪽의 비중확대가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장기투자로 내년 주가수익율을 주목하는 반면에 기관의 경우 단기적인 주가상승에 따른 수익실현으로 단기거래를 하고 있으나 주주구성군으로 볼때 기관쪽의 물량이 상당히 적은 편이라 포트폴리오 구성상 재매수타이밍을 잡고 있습니다.
타이밍상으로 내년 중순이후에는 현재의 주가에서 50%이상의 주가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외국인도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장기로 20~30% 수익을 내자고 최근에 미친듯이 매수를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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