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우리투자증권은 18일 태광에 대해 "최근 주가하락은 저가 매수의 좋은 기회"라고 분석했다.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태광의 수주 모멘텀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임에 따라 최근 유가하락에 따른 실적하향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태광은 올들어 9월까지 전년대비 28.3% 증가한 2538억원을 수주했다.
그는 "중동의 쿠웨이트 대형 프로젝트(KNPC,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 본격화로 국내 건설사들이 상반기에 대규모 수주를 기록했다"며 "이로 인해 플랜트 부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태광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3·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49.1% 증가한 225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전방산업의 제품 수요 증가세 지속, 환율효과, 고부가가치제품 판매 확대 때문이다"고 말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쟁업체와 비교해도 태광은 최고수준의 글로벌 피팅업체이다"며 "태광의 생산제품이나 규모는 세계 최고수준이며 향후 신규투자 계획 등을 감안하면 향후 글로벌 피팅시장에서의 우위는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태광의 수주 모멘텀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임에 따라 최근 유가하락에 따른 실적하향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태광은 올들어 9월까지 전년대비 28.3% 증가한 2538억원을 수주했다.
그는 "중동의 쿠웨이트 대형 프로젝트(KNPC,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 본격화로 국내 건설사들이 상반기에 대규모 수주를 기록했다"며 "이로 인해 플랜트 부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태광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3·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49.1% 증가한 225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전방산업의 제품 수요 증가세 지속, 환율효과, 고부가가치제품 판매 확대 때문이다"고 말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쟁업체와 비교해도 태광은 최고수준의 글로벌 피팅업체이다"며 "태광의 생산제품이나 규모는 세계 최고수준이며 향후 신규투자 계획 등을 감안하면 향후 글로벌 피팅시장에서의 우위는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