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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4Q24 NDR 후기

메리츠증권에서 태광(023160)에 대해 "미국 관세 영향: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장기적인 영향은 미미할 전망. 피팅 제품이 관세 대상 목록에 포함될지 여부는 3월 12일 예정된 미국의 발표에서 확인 가능. 트럼프 정부 1기때도 피팅 제품이 관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었다는 점과, 관세를 부과 하게 될 경우 피팅 제품을 수입해야 하는 자국기업들의 건설 비용이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관세 대상에서의 면제를 기대하는 중. 피팅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게 되더라도 중기적으로는 판가 전가가 용이한 피팅 산업에 주목. 관세가 부과되는 만큼 판가도 올려서 판매하게 될 예정임. 단기적 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이미 계약한 수주잔고 물량임. 미국향 물량들은 DDP 조건으로 수출 계약을 맺고 있으며 수출하는 주체가 관세를 부담하는 구조임. 따라서 해당 물량들에 대해 고객사와 추가 논의가 필요함"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증권에서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별도 기준으로 563억원(YoY -5.7%), 영업이익 97억원(YoY +44.5%), 영업이익률 17.1%(YoY +5.9%p)을 기록함. 연간으로는 2024년에 매출 2,331(YoY -13.7%)억원, 영업이익 405억원(YoY -26.7%), 영업이익률 17.4%(YoY -3.1%p)을 기록함. 2024년 4분기 영업단의 일회성 손익은 약 15억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