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지식경제부, PVC관 개정 표준 시행
품질기준이 강화된 새로운 PVC관 및 상·하수도관 교체 수혜주
국내 음료관 PVC관 국내독점업체-회사담당자확인
애강리메텍(022220)
매출 국내독점!!
국내 음료관 업그레이드 PVC관 KS및 해외인증 보유 국내독점업체
도시광산업 실직적 수혜주 (올해 도시광산업 매출만 시총에 육박)
2분기 실적개선 확실
-----------------------------------------------------
“PVC관, 7월부터 새로 태어난다”
2009-07-07 07:35:31 발행
지경부, PVC관 개정 표준 시행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수도관, 오·배수관, 토목용 하수관으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PVC(폴리염화비닐)관의 품질과 위생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한국산업표준을 개정·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6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납 안정제와 가소제 등의 사용이 금지되며 위생성 및 장기내구성 등의 품질기준이 강화된 새로운 PVC관이 상·하수도관으로 사용되게 된다.
따라서 재활용원료 및 납 안정제를 사용하지 않은 흰색 PVC관은 기존의 회색 PVC관을 대체할 전망이다.
이번 개정은 매설된 PVC관의 파손, 조기 노후화로 인한 누수와 토양·식수오염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었다.
실제로 지난해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한 시판품조사에서도 재활용 원료나 산업폐기물을 섞은 저질·불량 PVC관을 제조·유통시킨 KS 인증업체가 대거 인증취소처분을 받은 바 있다.
기술표준원은 개정표준의 신속한 보급과 PVC관의 고품질화를 위해서 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과 품질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기술표준원은 한국염화비닐관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오는 8일 PVC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PVC관 품질관리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개정표준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PVC 가공기술 및 품질관리 방안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 기술도입 여력이 없는 영세한 PVC관 제조업체도 개정된 표준에 의한 PVC관을 생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금년 10월부터는 저질·불량 PVC관의 제조와 사용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상시 품질모니터링을 통해 KS 인증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추진한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PVC관이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배관재인 만큼 불량품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KS 인증제품의 사후관리제도 등 관련규정을 정비해 국민들이 저질·불량 PVC관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