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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건설경기 회복 기대로 건설주에 대한 추천이 많았다. 한화증권은 화성산업을 추천했다. 올해 수익성 높은 재건축 공사로 사상 최대 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 다 저평가 매력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코스닥에선 쌍용건설과 KCC건설이 추천됐다. 쌍용건설은 4조원에 달하는 수주 잔량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향후 MnA(인수·합 병) 이슈가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이,KCC는 성장성과 저평가,배당 매력이 높다는 점이 꼽혔다. 동국제강은 건설 경기가 활성화되면 철근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 됐다. 현대증권은 효성이 10년간 장기 박스권을 뚫고 올라가고 있으며 2007년과 2008 년 영업이익이 올해 대비 7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SK케미칼은 동신제약과의 합병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밖에 KT SBS 삼성테크윈 온미디어 유니드 KTnG LIG손해보험 대우차판매 등도 추천 명단에 올랐다. 코스닥 업체로는 다음 한빛소프트 등이 추천됐다. 다음은 NHN과의 격차가 줄어들고 하반기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업체로 한화와 굿모닝신한으로부터 동시에 추천받았다. 한빛소프트는 신규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는 평가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분법 평가이익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4분기 실적 회복이 예상 되는 인탑스를 추천했다. 평산은 풍력 발전 및 조선용 단조품 수요 증가 수혜주로 유망 종목 리스트에 올 랐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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