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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최악의 황사해라고 합디다. 머 그래서 잘가고 있는거 구경은하는데 올해 잘보이지 않는 증시테마로 웰빙이란 단어가 자꾸 눈에 밟히네요 햄버거도 웰빙바람에다가 작년부터 웬만한 사무실, 가정에 공기청정기랑 비데가 매출이 부쩍 늘었다지요.(저는 아직도 휴지로 닦슴다..흠흠) 홈쇼핑에는 감자로 만든 감자라면이 불티나게 팔린다는데.. 경기도 어렵고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웰빙이 머냐? 울같은 서민들은 웰빙이 사치가 아니냐?라고 말했더니 울 마누라가 그럽디다. 먹고 살기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술만 퍼먹지말고 담배도 피지말고... 그 돈가지고 애들이랑 영화도 보고 과일도 사먹고 틈틈히 운동도 하라고.. 거기 돈 들어가는거 아니다. 오히려 싸게 먹힌다. 그게 웰빙이다.. 라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맞는거 같습니다. 비싼 공기청정기 사서 설치하는게 웰빙이 아니라 술끊고 담배끊고 운동도 하고 가족들이랑 더 단란해지는게 웰빙인가 봅니다. 싱풀 우리 님들 올해는 웰빙바람 타고 우선 건강부텀 챙기세요...^^

웅진코웨이 A021240   거래소 /0 (액면가 : 500)    * 02월 23일 11시 37분 데이터    현재가 8,500  시가 7,930  52주 최고 9,770  전일비 ▲ 390  고가 8,570  52주 최저 4,990  거래량 1,474,100  저가 7,930  총주식수 2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