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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7월 가입자수 증가 견조



-가격인상후 해지율 추세변동 없어



-연말 가입자수 증가 기대





[이데일리 양미영기자] ) 삼성증권은 5일 "웅진코웨이의 7월 가입자 증가세가 견조했고, 가격인상에도 불구 연말까지 가입자수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가 2만95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7월 잠정 가입자 수는 총 411만으로 전년동월대비 13.7%, 전월대비 1.0% 증가하면서 올해 1~6월 가입자 증가율이 13.6% 수준임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멤버쉽 가입자는 7월 현재 66만으로 전년동월대비 31.5% 증가하면서 올해 1~6월 가입자 증가율 27.8% 수준을 상회하고 있음. 렌탈 가입자는 345만으로 전년동월대비 10.8% 증가하였으나 올해 1~6월 증가율 11.4% 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다.8월 가입자 수는 파악되고 있지 않으나 회사측에 따르면 가격 인상이 시행된 8월 해지율 추세에 큰 변동이 없다고 언급하고 있어 가격 인상에 대한 특이한 소비자 반응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8월부터 모든 멤버쉽 가입자의 요금을 30% 정도, 신규 계약자에 대한 렌탈요금을 5% 인상한 바 있다.가격 인상에 대한 가입자의 반응이 향후 수익성 개선 여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이에 대한 반응을 정확히 판단하는데 향후 2~3개월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는 가격 인상의 고지가 주로 2개월에 1회 방문하는 코디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멤버쉽 가입자의 경우 렌탈 제품 사용에 대한 충성도가 높고 타제품 사용시 새로이 높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가격 저항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연말 가입자 수가 전년대비 15.2% 증가한 435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기안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웅진코웨이 (021240) Woong Jin Coway 친환경 가전 렌탈 회사 거래소 기계

누적매출액	10,826억	자본총계	3,891억	자산총계	8,888	부채총계	4,997억
누적영업이익	993억	누적순이익	587억	유동부채	4,829억	고정부채	16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7.4%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9.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