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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트분석을 보조지표로 했다가 실패한 분들만 보세요~게시글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주식시장에 입문을 한지 이제 10년이 되어가는 투자자 입니다.
제 경험이 이글을 읽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은 주식투자를 할때 무엇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하시나요?
기본적 분석. 혹은 시황분석 아니면 기술적 분석?
공대생인 저에게 기본적 분석은 너무 어렵고 생소해서 기술적 분석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하였습니다.
기술적 분석! 기술적 분석을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캔들이 뭔지도 모르고 주식투자를 하다가 반토막이 난 후라 독하게 공부를 하였지요
공부를 한 1년을 하고 나니 자신감이 붙더군요. 그리고 내가 왜 이것도 모르고 주식투자를 했을까?
하는 후회와 어리석음에 많은 자책을 했습니다. 기술적 분석 책에서 저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더군요.
*스토캐스틱 이걸로도 돈을 많이 벌수 있구나.
*MACD 이것도 정말 끝내주는구나 이걸로도 돈을 벌수 있네.
*볼린저밴드 ~ 이건 공대생인 나에게 정말 딱인 보조지표구나.
아는것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각각 보조지표의 최상의 값을 넣어서 이리 연구하고 저리 연구하고 난 후
나는 기술적 분석의 대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식투자를 했습니다. 종자돈을 모아서 이번에는 잃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그런데 주식이 더 어려워지더군요. 참 신기하게도 말입니다.
보조지표가 매도싸인을 주길래 매도를 하니 급등해 버리고
그렇게 내가 연구한 보조지표가 매수싸인을 주니 그 다음날 부터 폭락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 매수를 잘 해도 조금밖에 못 먹고 금방 팔아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추격매수를 해서
꼭지에 물리고 .....
이상하더군요. 누가 옆에서 물어보면 대답은 정말 잘합니다.
"그건 보조지표가 다이버전시 매수현상이 나와서 상승을 하고 그건 보조지표가 과열권이니 매도를 해야해."
그러나 현실은 나의 투자는 실패의 연속이였습니다.
왜? 왜? 난 그렇게 기술적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난 왜 안 될까?
그렇게 일년을 보냈다가 생각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다른것을 공부하자. 보조지표말고 다른 것을 공부하자. 라고 결심을 하고 난 후 공부할게 무언가 봤더니
캔들 . 이평선. 그리고 거래량 이 세 가지만 남더군요.
그중에서 저는 거래량을 미친듯이 공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책에서 거래량 거래량 하는데 도데체 무얼 공부하란 말인가?
상승초입에 거래량이 증가한다. 꼭지에서 거래량이 폭발한다.
이 두 문장은 이해는 가는데 실전이 안 되더군요. 상승초입에 거래량 증가도 초보인 저에게 거래량 폭발로 보이더군요
거래량 폭발은 폭락이라고 배워서 관심을 끊으니 어느날 2배 이상 올라가 있고 모르겠더군요.
정말 혼자서 미친듯이 공부를 했습니다. 그 당시 모든 기술적 분석의 서적들은 대부분이 보조지표를 설명하는데만
많은 지면을 할애를 했습니다.
그렇게 미쳐있다가 ... 어느날 갑자기 환하게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제가 본것을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면
1.세력은 주가를 횡보시키면서 매집을 한다.
2.횡보를 하면서 매집한 종목은 시세를 크게 준다.
3.급하게 매집한 종목은 짧게 시세를 준다.
4.세력은 자기들이 산 본전 밑으로 내려오는 것을 참지 못한다.
여기서 제가 제일 흥분과 희열을 느낀것은 세력이 산 본전을 계산할 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산 본전. 매입원가를 계산할줄 알게 되면서 저에게는 커다란 변화가 생기게 됐습니다.
첫번째는 뇌동매매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매입원가와 수익율을 알고 난후
즐기는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보조지표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큰 기쁨이였습니다.
보조지표에서 매도싸인이 난 후 매도를 하면 그 이후 급등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역주행과 추격매매를 한하게 되었습니다.
세번째는 수익율이 좋아졌습니다. 뇌동매매와 추격매매를 안해서 좋아진 것도 있지만
세력의 매집원가를 알고 그들이 얼마만큼 상승을 시켜야 그들이 만족을 할까....
즉 세력의 입장에서 주식차트를 바라보고 관찰을 하니 좋더군요.
글이 길었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세력의 입장에서 차트를 바라보며
세력이 차트로 끌고 들어온 거래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 세력의 매집원가를 계산하라 입니다.
이 주식시장을 이끌고 만들어 나가는 것은 거대한 자본을 가지고 다시 말해
거대한 거래량(돈) 을 가지고 들어온 세력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결코 여러분이 지금도 열심히 보고 있는 보조지표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보조지표를 열심히 보고 계신 분들은 거래량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거래량에 관심이 많고 많이 알수록 수익율은 높아질 것 입니다.
제가 지금 알고 있는 것들 여러분들도 많이 아셨으면 좋겠네요.(yspp26594@다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경험이 이글을 읽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은 주식투자를 할때 무엇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하시나요?
기본적 분석. 혹은 시황분석 아니면 기술적 분석?
공대생인 저에게 기본적 분석은 너무 어렵고 생소해서 기술적 분석을 가지고 주식투자를 하였습니다.
기술적 분석! 기술적 분석을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캔들이 뭔지도 모르고 주식투자를 하다가 반토막이 난 후라 독하게 공부를 하였지요
공부를 한 1년을 하고 나니 자신감이 붙더군요. 그리고 내가 왜 이것도 모르고 주식투자를 했을까?
하는 후회와 어리석음에 많은 자책을 했습니다. 기술적 분석 책에서 저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더군요.
*스토캐스틱 이걸로도 돈을 많이 벌수 있구나.
*MACD 이것도 정말 끝내주는구나 이걸로도 돈을 벌수 있네.
*볼린저밴드 ~ 이건 공대생인 나에게 정말 딱인 보조지표구나.
아는것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각각 보조지표의 최상의 값을 넣어서 이리 연구하고 저리 연구하고 난 후
나는 기술적 분석의 대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주식투자를 했습니다. 종자돈을 모아서 이번에는 잃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그런데 주식이 더 어려워지더군요. 참 신기하게도 말입니다.
보조지표가 매도싸인을 주길래 매도를 하니 급등해 버리고
그렇게 내가 연구한 보조지표가 매수싸인을 주니 그 다음날 부터 폭락을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 매수를 잘 해도 조금밖에 못 먹고 금방 팔아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추격매수를 해서
꼭지에 물리고 .....
이상하더군요. 누가 옆에서 물어보면 대답은 정말 잘합니다.
"그건 보조지표가 다이버전시 매수현상이 나와서 상승을 하고 그건 보조지표가 과열권이니 매도를 해야해."
그러나 현실은 나의 투자는 실패의 연속이였습니다.
왜? 왜? 난 그렇게 기술적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난 왜 안 될까?
그렇게 일년을 보냈다가 생각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다른것을 공부하자. 보조지표말고 다른 것을 공부하자. 라고 결심을 하고 난 후 공부할게 무언가 봤더니
캔들 . 이평선. 그리고 거래량 이 세 가지만 남더군요.
그중에서 저는 거래량을 미친듯이 공부해 보기로 했습니다.
책에서 거래량 거래량 하는데 도데체 무얼 공부하란 말인가?
상승초입에 거래량이 증가한다. 꼭지에서 거래량이 폭발한다.
이 두 문장은 이해는 가는데 실전이 안 되더군요. 상승초입에 거래량 증가도 초보인 저에게 거래량 폭발로 보이더군요
거래량 폭발은 폭락이라고 배워서 관심을 끊으니 어느날 2배 이상 올라가 있고 모르겠더군요.
정말 혼자서 미친듯이 공부를 했습니다. 그 당시 모든 기술적 분석의 서적들은 대부분이 보조지표를 설명하는데만
많은 지면을 할애를 했습니다.
그렇게 미쳐있다가 ... 어느날 갑자기 환하게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제가 본것을 여러분께 말씀을 드리면
1.세력은 주가를 횡보시키면서 매집을 한다.
2.횡보를 하면서 매집한 종목은 시세를 크게 준다.
3.급하게 매집한 종목은 짧게 시세를 준다.
4.세력은 자기들이 산 본전 밑으로 내려오는 것을 참지 못한다.
여기서 제가 제일 흥분과 희열을 느낀것은 세력이 산 본전을 계산할 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산 본전. 매입원가를 계산할줄 알게 되면서 저에게는 커다란 변화가 생기게 됐습니다.
첫번째는 뇌동매매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매입원가와 수익율을 알고 난후
즐기는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보조지표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큰 기쁨이였습니다.
보조지표에서 매도싸인이 난 후 매도를 하면 그 이후 급등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
역주행과 추격매매를 한하게 되었습니다.
세번째는 수익율이 좋아졌습니다. 뇌동매매와 추격매매를 안해서 좋아진 것도 있지만
세력의 매집원가를 알고 그들이 얼마만큼 상승을 시켜야 그들이 만족을 할까....
즉 세력의 입장에서 주식차트를 바라보고 관찰을 하니 좋더군요.
글이 길었습니다.
제 글의 요지는 세력의 입장에서 차트를 바라보며
세력이 차트로 끌고 들어온 거래량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 세력의 매집원가를 계산하라 입니다.
이 주식시장을 이끌고 만들어 나가는 것은 거대한 자본을 가지고 다시 말해
거대한 거래량(돈) 을 가지고 들어온 세력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
결코 여러분이 지금도 열심히 보고 있는 보조지표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보조지표를 열심히 보고 계신 분들은 거래량에 관심을 가져 보세요
거래량에 관심이 많고 많이 알수록 수익율은 높아질 것 입니다.
제가 지금 알고 있는 것들 여러분들도 많이 아셨으면 좋겠네요.(yspp26594@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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