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해피올 서비스 양수 '나쁘지 않다'게시글 내용
유진투자증권은 1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웅진해피올 서비스사업 부문 양수에 대해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유정민 애널리스트는 "웅진코웨이는 그룹 계열사 내 웅진해피올의 서비스 조직을 약 60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며 "지난해 필터사업부 양수에 이은 서비스사업부 양수로 원가개선 및 아웃소싱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 애널리스트는 "시기적으로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며 주가에는 다소 부정적일 수 있지만 이번 서비스사업부 양수가 근본적으로 웅진코웨이의 기업가치를 훼손시키는 이벤트는 아니므로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3분기 이후에도 양호한 판매실적이 유지되고 있고 10월 기준으로 순증가율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시작된 페이프리(Payfree) 마케팅도 내년 상반기에는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고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통해 내년에도 안정적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정민 애널리스트는 "웅진코웨이는 그룹 계열사 내 웅진해피올의 서비스 조직을 약 60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며 "지난해 필터사업부 양수에 이은 서비스사업부 양수로 원가개선 및 아웃소싱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유 애널리스트는 "시기적으로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며 주가에는 다소 부정적일 수 있지만 이번 서비스사업부 양수가 근본적으로 웅진코웨이의 기업가치를 훼손시키는 이벤트는 아니므로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3분기 이후에도 양호한 판매실적이 유지되고 있고 10월 기준으로 순증가율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시작된 페이프리(Payfree) 마케팅도 내년 상반기에는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고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통해 내년에도 안정적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