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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2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경기방어주로써 실적 안정성을 과시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강영일 애널리스트는 "급격한 소비위축으로 대부분 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시점에서 웅진코웨이는 3·4분기 영업이익률 15%를 달성했다"며 "구조적인 원가절감 외에도 수출부문 원가율 하락과 수처리 사업의 매출 인식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웅진코웨이는 지난 7월과 8월에 SK그룹, 외환은행 등과 제휴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며 "소비심리 위축으로 신규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제휴사업은 난관을 타개할 해결책으로 기대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웅진코웨이는 3분기 3298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494억원을 기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어 "누적계정에서 수익이 발생되는 사업구조 상 신규판매가 다소 위축된다 하더라도 해약률만 크게 상승하지 않으면 실적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강영일 애널리스트는 "급격한 소비위축으로 대부분 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되는 시점에서 웅진코웨이는 3·4분기 영업이익률 15%를 달성했다"며 "구조적인 원가절감 외에도 수출부문 원가율 하락과 수처리 사업의 매출 인식도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웅진코웨이는 지난 7월과 8월에 SK그룹, 외환은행 등과 제휴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며 "소비심리 위축으로 신규판매가 부진한 상황에서 제휴사업은 난관을 타개할 해결책으로 기대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웅진코웨이는 3분기 3298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494억원을 기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이어 "누적계정에서 수익이 발생되는 사업구조 상 신규판매가 다소 위축된다 하더라도 해약률만 크게 상승하지 않으면 실적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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