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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JP모건증권은 22일 "웅진코웨이(021240)가 정수기 렌탈판매의 선도업체"라며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가 3만3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JP모건은 "향후 5년간 매출과 순이익의 연평균복합성장률이 각각 11.1%와 29%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반적인 시장수요 성장세와 점유율 증가세, 교차판매 기회증가, 지난해 합병이후 영업마진 향상 등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제시했다. JP모건은 "렌탈판매 모델의 경우 초기 대량의 현금 지출이 필요하지만 향후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제공한다"며 "98년 사업개시 이후 이미 규모의 경제효과를 보고 있으며, 미래 현금흐름 강세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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