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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웅진코웨이(021240)는 실내 공기의 청정 정도에 따라 표시등의 색깔이 변하는 웅진케어스 광합성 공기청정기(모델명: AP-1005AH)를 10일 출시했다. 웅진케어스 광합성 공기청정기는 제품 전면에 꽃잎 모양의 청정도 표시 창을 채용해 실내 공기의 청정도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음이온 발생기를 장착해 자연에 가까운 청정 공기를 제공한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항 알레르겐 기능을 강화한 은(Ag) 알러실드 필터다. Ag 알러실드는 알레르기의 원인인 진드기, 꽃가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및 곰팡이, 라지오넬라균을 제거하는 복합 기능성 필터로, 은(銀)이 첨가되어 있어 항균 효과가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또 유아모드 설정기능이 있어 팬의 속도를 줄여 유아가 바람의 세기 및 소리에 놀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에는 취침모드를 활용해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는 리듬청정모드는 실내 공기 순환을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다. 10.5평형 제품으로 35평형 아파트 거실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제품 가격은 일시불의 경우 74만8000원이며, 렌탈 시 2만1000원~ 2만5000원이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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