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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일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당분간 증시는 제한된 박스권 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실적이 좋은 기업은 조정기에 사두는게 좋다"고 조언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현재까지 발표된 기업의 1분기 실적을 보면 IT는 기대치에 못 미친 것으로 보이지만 소매 판매 등 내수관련 기업들은 컨센서스를 충족시켰다"며 "실적발표 시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제대로 평가가 이뤄지지 않은 기업은 증시가 교착상태에서 벗어날 경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당순이익(EPS)가 증가한 기업 가운데 이달들어 외국인 지분률은 늘고 주가는 하락한 종목으로 대상(001680), EMLSI(080220), 웅진코웨이(021240), 국제엘렉트릭(053740), 대한항공, 현진소재, 동양계전공업, 두산중공업, 삼영전자, 대교를 꼽았다.

웅진코웨이는 뭐 가격적인면에서 별로 조정이랄 것도 없었네요.

상승장이 다시오면 재차 올라갈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그전까지는 현금 보유 만땅 해두시길... 

웅진코웨이 A021240   거래소  (액면가 : 500)    * 04월 27일 08시 42분 데이터    현재가 13,950  시가 14,350  52주 최고 16,400  전일비 0  고가 14,350  52주 최저 3,695  거래량 43,268  저가 13,950  총주식수 21,231